임은정 검사가 이전 정부를 좀 세게 까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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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V4030 1.♡.59.48
작성일 2025.01.11 01:11
7,83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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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1fztdQIXdCyerX1/status/1877703845654016468

​당시 검찰 내에서 왕따당하고 고난 중이던 그녀였으니 차가운 반응도 이해는 갑니다.

댓글 91 / 1 페이지

RealJay님의 댓글

작성자 RealJay (218.♡.97.214)
작성일 01:21
솔직히 인사는 할 말 없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추미애 장관 사임 시킨 것도 그렇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1.♡.59.48)
작성일 01:27
@RealJay님에게 답글 좋은 인사도 많았죠. 강경화 장관과 코로나 대응 같은 건 잘 되었죠. 그런데 검찰 쪽, 재정 쪽은 너무 얕본 게 맞았죠. 피해자 입장에서 볼멘 소리 나오는 건 어쩔 수 없긴 하네요. 후...

RealJ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Jay (218.♡.97.214)
작성일 01:32
@FV4030님에게 답글 좋은 것도 있지만 나쁜 인사가 너무 치명적이라
총리, 국토부, 기재부, 검찰

sier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119.♡.94.14)
작성일 01:32
@RealJay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추미애랑 윤석열이 갈등할때 추미애편을 안 들어준 건 정말 잘못한거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1.♡.59.48)
작성일 01:36
@sierre님에게 답글 제가 문대통령 스타일을 보건데 본인도 순교자형인 것도 있는데 자기 사람에게도 그걸 요구한다는 게 좀 있어요. 조국 대표나 미애 누님이 문대통령 탓을 안하는 거 보면 서로 합의가 된 거 같은데... 임검사에겐 정서적 교류 같은 게 없으니 당연히 차가울 수는 있다 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3:19
@RealJay님에게 답글

RealJ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Jay (218.♡.97.214)
작성일 08:33
@LunaMaria®님에게 답글 어무대나 빈댓글 다는거 아닙니다
진짜 빈댓굴이 오염되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9:01
@RealJay님에게 답글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6
@RealJay님에게 답글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252.16)
작성일 05:38
@RealJay님에게 답글 @RealJay



댓글 다 삭제 됐네요.

https://archive.is/wGroC

RealJ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Jay (218.♡.97.214)
작성일 08:18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신고 누적 과거 댓글 순차적으로 지우는데 문재라도 있나요?
님이 저장하고 퍼온 댯굴애 어떤 문제가 있나요
다른 댓글이나 글들 많으니 참조하세요
님같은 한치의 합리적 비판도 허용 못하게 하고  입틀막 하려는 사람둘이 진보 진영에 도윰아 안되는겁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08:20
@RealJay님에게 답글 문파 똥파리들도 문 제명했다죠.

골 때리는 세상이죠?

RealJ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Jay (218.♡.97.214)
작성일 08:26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신고 누적 근데요??님이 그 유명한  갈라치기하는  문파신가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252.18)
작성일 08:36
@RealJay님에게 답글 본인 자백하신 거에요?



이렇게 쓰고 나한테 뒤집어 씌운다고

사람들이 속을 줄 알죠?

어째 사고 논리가 비슷하네요..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87.70)
작성일 08:43
@RealJay님에게 답글

RealJ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Jay (218.♡.97.214)
작성일 08:51
@RealJay님에게 답글 🚨신고 누적 위에 이미 붙인걸 왜 또 붙이나요?
정말 엄한 사람 낙인 찍는 님은 민주 진영에 독이 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군요 하는직이 딱 예전 문파들이 하던짓인데
네 잘 메모해두겠습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1:07
@RealJay님에게 답글

푸른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푸른수리 (222.♡.188.53)
작성일 11:05
@RealJay님에게 답글

Memellan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melland (121.♡.214.180)
작성일 09:31
@RealJay님에게 답글

RealJ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Jay (218.♡.97.214)
작성일 09:47
@Memelland님에게 답글 빈댓글을 달려면 적어도 과거글들을 보는 성의라도 가지고 다시길 바랍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26.100)
작성일 11:02
@RealJay님에게 답글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01:22
저도 문재인 정부의 검찰 인사는 총체적인 난국,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신아쿠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신아쿠아 (121.♡.229.34)
작성일 01:26
@mtrz님에게 답글 낙엽이 추천 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때 손든 사람이 윤 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한계도 있긴 했습니다만.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1:58
@여신아쿠아님에게 답글 낙엽이 아니라 양정철이겠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1.♡.59.48)
작성일 01:29
@mtrz님에게 답글 당시 최강욱 선생도 검사들의 두 얼굴에 깜빡 속을 정도긴 했어요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1:59
@FV4030님에게 답글 연기 떠는게 우스웠다지 속은건 아니었죠.
조국,최강욱이 끝까지 윤석열 반대 했었죠.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4.45)
작성일 05:45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아래 댓글과 같은 내용이라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s://damoang.net/free/2819378#c_2819765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4.45)
작성일 05:44
@mtrz님에게 답글 당시 문빼고 거의다 적폐 놈들이었습니다.

솔직히 정직하게 생각해 보시면

지금 굥똥이 대놓고 xx해도 이렇게 무기력한거 보이실 겁니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497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01:25
수박이 당정을 장악해서 검사나 감사원 인사 다 오망이었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1.♡.59.48)
작성일 01:30
@비읍님에게 답글 수박도 그런데 검찰 조직도 거의 음습한 일본 조직급이긴 하더군요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01:32
검찰은 전부 그 나물에 그 밥이었으니
대중들의 눈엔 그냥 보기에 똘끼 있었던, 혹은 기존의 검찰 세력과는 궤를 달리는 윤석열이 매력적으로 보일 순 있었겠죠.
문제는 내부 사람들은 윤이 얼마나 비뚫어져있는 사람인지 대충 알았을텐데
조국 민정수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걸 뭉갠거죠.
근데 그 사람들은 책임 하나도 안지고 반 이재명만 외쳤던게 현실이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1.♡.59.48)
작성일 01:38
@GENIUS님에게 답글 저도 나이브하단 평가에 뼈아플 수밖에 없네요. 사실 민주당이 예전에 계엄 외칠 때 솔직히 저도 거의 안 믿긴 했고 저도 반 이재명이었.... 후. 뼈아파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52.239)
작성일 05:57
@FV4030님에게 답글 지금도 또 뼈 아프실 꺼리를 만드시네요.

후회할 걸 반복하지 마시지요.

노무현 대통령 배신때린 분들 몇 십년 째 고통 받고 있죠.

당시 어떤 환경인지도 가늠하지 않고

현재 윤똥이 배째라 해도 아무도 제재 못하는 것 목도했으면서도 당시 문빼고 소수 참모 말고 거의 모두 적폐였는데도

눈 감고 욕만 해대는 사람들 똑같인 고통 받을 겁니다.

욕하는 건 싶죠. 힘든 길 가는 것은 아무나 못 하긴 합니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497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01:48
말이 나와서 말인 것입니다만
그럴 줄 몰랐다는 걸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 주더라도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검찰수사권의 꽃 또는 똥같은 존재가 특수부인데
검수완박에 가장 미온적이거나 비협조적인 존재가 특수부 출신인 것이 너무나 자명하잖아요.
윤석열이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윤석열이가 검사 인사 추천을 할 때에 특수부 출신 후배들을 요직에 다 꼽도록 해준 것은 정말 이해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그 당시의 검찰 관련 인사는 정말 잘못한 것이 맞다 그리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수박 탓을 하는 것도 무리라 봅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1.♡.59.48)
작성일 01:56
@mtrz님에게 답글 결론은 잘못된 게 맞았죠. 박근혜 탄핵 때 굴삭기로 검찰청 쳐들어간 걸 미쳤다 봤는데 현실은 제가 나이브했던 거였어요. 겨울 추위에도 이리 집회 나가는 것도 그 부채의식 때문이죠...

arkx님의 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1:51
저도 인사참사였다고 생각합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1.♡.59.48)
작성일 01:56
@arkx님에게 답글 뼈아프지만 그렇죠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35)
작성일 02:11
@arkx님에게 답글 https://archive.is/7ShMt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9:03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35)
작성일 02:11
@arkx님에게 답글

ark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2:28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성역인가요 ㅎㅎ
저는 조국사태때도 나갔었고 이번에도 나갔었고
성질이 나서 탓을 안할수가 없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3:21
@arkx님에게 답글

ark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3:38
@LunaMaria®님에게 답글 ⠀⠀⠀

사자와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와나 (96.♡.47.100)
작성일 04:11
@arkx님에게 답글

Leemoonde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emoondeoK (223.♡.201.192)
작성일 04:40
@arkx님에게 답글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4.45)
작성일 05:52
@arkx님에게 답글 @arkx

나왔네요 전형적인 ‘성역’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9:03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공식 패턴이죠.

ark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9:27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ark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9:27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빈댓글 받고 2찍으로 모함받을 글인지 모르겠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09:38
@arkx님에게 답글 누가 성역이라고 쓰라 했나요? 본인이 자유의지대로 썼으면 그에 대해 평가 받는 것은 당연한 거죠.

그리고 2찍인지 아닌지는 관심 없습니다.

본인 단어 선택에 대해 1도 생각하지 않고 모함이라니 남탓 대단합니다.

https://damoang.net/free/2819378#c_2819578

ark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9:50
@arkx님에게 답글 성역이라고 한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문통 비판하는글 만 나오면 빈댓글달리는데

민재기청주우암동에삽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민재기청주우암동에삽니다 (223.♡.176.107)
작성일 09:00
@arkx님에게 답글

ark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9:27
@민재기청주우암동에삽니다님에게 답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50
@arkx님에게 답글 https://archive.is/7ShMt

ark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9:54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말을 좀 쌔게 하긴했는데
정권이 안넘어갔었나요?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09:55
@arkx님에게 답글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13:08
@arkx님에게 답글

MementoMor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mentoMori (220.♡.194.114)
작성일 07:41
@arkx님에게 답글 @arkx 님 저 위 댓글의 링크보고 와서 남깁니다.
집회참석에 대해서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정권 넘긴 것과 재임기간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한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바라보지 맙시다. 우리 지성인이잖습니까.
같은 목적지를 지향하는 사람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글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rk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8:28
@MementoMori님에게 답글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89.88)
작성일 02:00
임은정 검사가 언젠가 추장군 처럼 될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이 늘 있네요, 저는.
그렇다고 그녀의 팬은 아닙니다. 정의감을 보자면 그런 기대랄 하게 한다는 거죠.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작성자 별나라왕자 (106.♡.137.51)
작성일 02:04
잘못된 결정/인사였다는 것을 알고 그걸 바로잡기위해 인생을 걸고 싸우는 그런 분들은 그때의 인사권자를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그 수가 적죠.
투쟁으로 얻은 경험도 소중하게 쓰여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 일도 하지 않았던, 그냥 지켜보면서 입만 털어대면서 누구탓을 외치는 자들은 배격합니다. 이들은 싸우지 않았기 때문에 지지라도 해야할 신의을 져버린 것이니까요.

엔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엔뜨 (211.♡.142.90)
작성일 09:08
@별나라왕자님에게 답글 11111정말 공감합니다.
추미애, 조국 등 이해당사자들이 다양한 쓴소리하는거만 인정할겁니다.
‘저봐, 내 그럴줄알았다’ 이런말은 정말 누구나 할 수있는 무책임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보면 모든 인사가 100% 문재인대통령 뜻으로만 채워지는 일이 불가능한 환경이란 걸 아는 분들인데 인사 잘못됐다 말하면…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거죠.

groceryb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50.♡.218.131)
작성일 02:18
사실 생각해보면
작정하고 속이고 드는 나쁜인간에게
속은 게 죄라면 죄죠.
유일하게 검찰개혁 찬성한 후보였다고 하니까요.
꼬리를 숨긴 구미호에게 속은 서방인데
궁금한건 참모들의 반대 목소리를 왜 안들으셨을까 하는 점 입니다.
탄핵되고 감옥가서 극형 예정되어있는 최악의 대통령 이 된 마당이니 문통에게 해명 내지 변을 듣고싶긴 합니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0:29
@groceryboy님에게 답글 수학공식처럼 풀이과정이 명확한 것도 아니고,
해명할 수록 저쪽에게는 말꼬리 잡고 의혹을 부풀릴 소재가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진영이라고 다 이해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요.
먼 훗날 회고록 정도에 언급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이해찬 전 당대표는 진보가 "20년은 집권해야"
바뀌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변화를 위한 "작은 틈새를 만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4

최배근 교수도 22대 총선 물갈이 전에는 민주당에서도 90% 이상이 개혁에 관심없다고 하셨고요.
22대 총선 물갈이는 문재인 당대표 시절부터 만들어온 당원 중심 정당의 밑바탕이 되서 가능했고요.

진보 정부에서 당연히 할 일을 하고도 검언정경판이 똘똘뭉쳐 이것 저것 엮어서 기소하고 감옥에 넣는데,
조국 가족 장학금도 유죄, 이재명의 20년도 넘은 검사사칭의혹건, 김혜경 여사의 비서가 10만원 셀프결제한 건을 보면, 문재인 정부에서 가능한 영역에서 최선을 다 했어도 아쉬울겁니다.

행정의 영역도 (월성원전 조기폐쇄나 태양광 발전건, 주택소득통계'조작'했다 '주작'하는 검찰) 검찰이 정치적으로 기소해서 죽이려 드는데요.

grocerybo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50.♡.218.131)
작성일 13:24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문통이 그에대한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저쪽에서 물고 뜯고 하겠죠 지금도 평산마을에서 확성기 틀고 난리들 치니까요. 말씀대로 검찰인지 감사원인지 아직도 전정부 태양광 재생에너지 가지고 걸고 넘어질 채비도 하구요.
당연한 전제는 발탁한 사람이 아니고 죄를 저지른 사람이 오롯히 그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죠.
하여튼 저런 괴물이 우리사회에 등장해서 최고 권력까지 가게 된 그리고 몰락하는 과정이 명명 백백 백서로 만들어져야 할 것 입니디. 반성하고 이후 자라날지 모르는 또다른 괴물의 싹을 잘라야 하니까요.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75.♡.170.40)
작성일 03:05
저는 아직도 윤석열 청문회에서 그의 비리를 덮어놓고 감싸주던 민주당 인사들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국힘당이 물어뜯던 것도 함께 기억하고 있죠 ㅋㅋㅋ

그러면 안되는 거죠
석고대죄는 못할망정

애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애론 (125.♡.136.111)
작성일 03:19
나이브하셨다는 표현에도 동의하지만 한 개인에 대한 이해가 아닌 인간 본연에 대한 이해도가 좀 떨어지셨다고 생각합니다.

Mickey20님의 댓글

작성자 Mickey20 (222.♡.160.208)
작성일 03:25
전 너무 긍정적으로 누구에게도 나쁜 소리 안듣고 검찰개혁을 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불가능한건데 이상주의라고나 할까요?
그런게 있었지 싶어요 권력기관 개혁은 하나회 스타일로 하는게 최고입니다
임기초반 의석수가 넉넉치 않아 그랬을진 몰라도 180석에서는 밀어붙였어야죠
착한사람되려다 실패한거 아닌가 싶어요

Beni님의 댓글

작성자 Beni (115.♡.192.148)
작성일 05:01


저는 대통령이 전임자들의 후과를 보면서 자신의 권한 내에서 최선을 다하셨다 생각합니다 다른 대통령들 처럼 임기 후에 검찰 불려댕기고 당의 오점으로 남지 않은 것 하나로 할일과 마무리 다 하셨다 생각합니다 작년 까지만해도 굥 2년차가 아니라 문재인 8년차로 불릴정도로 매번 탓을 들었는데 그래도 2찍들의 x소리로 끝날 수 있었던것은 무리없이 국정을 운영을 해오셨다는 결과니까요
그렇게 무리 없이 국정운영한 분도 2찍들이 뭐만하면 독재자니 뭐니 소리 했던걸 생각하면 저는 그게 그때의 최선이었다 생각하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4.44)
작성일 06:07
@Beni님에게 답글 저짝 알바들한테 들을 수준의 댓글이 드글 드글 한데

여기서 조금 쉬다 갑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7.91)
작성일 05:39
임은정 검사야 실무자로 현장에 있었으니
저런 얘기할수 있죠.

그런데 국민들이 문대통령을 탓하는 건
어리석은거죠.

굥을 대통령 만든건
정권 욕심에 무자격자를 대통령 후보로 만든
국민의짐과
뻔히 보이는 무지와 무례를 보고도
굥을 찍은 2찍 주권자들에게 있죠.

대한민국 역사에서
전임대통령이 후임대통령을 만든 경우가 없어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4.44)
작성일 06:15
댓글들보면 일반인인지 특정 의도가 있는지 없지만

윤똥이 이렇게 나팔국하는 하게 된 것이 대통령 되고 나서야 하 갑자기 생긴 성격인가요?

살아온 인생 자체가 개 쓰레기인데

총장되기전까지 살아온 궤적, 총장이 되서 무슨 짓꺼리를 했는지, 인기 업고 대통령 되려고 생각 안 합니까? 그가 어떤 수단 썼을지 생각 못 하세요?

문 옆에 극소수 제외하고 다 적폐들이었습니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497

예전에야 들어난 사실이 거의 없어 답답해 할 수 있지만

지금도 아몰랑 문탓 문탓 거리는거 그건 2찍이나 하는 겁니다. 이제는 알아야죠. 모른척하는 것도 이젠 똑같은 겁니다.

요즘 각 사이트에 문까는 글 급증한다는데

일반인들은 좀 정신 좀 차리세요.

2찍찍이가 1번 사람 흉내내는 거에 휘둘리지 마시고요. 쫌!!

흠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흠냐 (118.♡.3.172)
작성일 07:22
정말 몇년 지나지도 안았는데 다들 까먹고 있는지... 문대통령이 당대표로 겨우 이기는 민주당 만들었고 한차례 박근혜에게 지고 그나마 탄핵 정국에서 월등하지 않은 표차로 겨우 대통령 하셨습니다.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긁어모아, 안철수에게 그렇게 빌고 정몽준에게 배신당해가면서 수박들에 둘러싸여 대통령 하셨습니다. 대통령 하면서 언론에 온갖소리 다 듣고, 코로나 그렇게 해외찬사 받으면서도 국내언론의 왜곡으로 욕먹어가면서 그렇게 대통령 하셨습니다. 모피아 얼마나 내쫓고 싶었겠어요. 검찰 얼마나 개혁하고 싶었겠어요. 지금은 그 안타깝던 모습이 정말 기억나지 않는 건가요? 인사를, 참모들 얘기 안듣고 혼자 결정하면 어떤 상황이 됐을지 상상이 되지 않나요? 우리가 지나온 시절이 문정권이 아니라 수박정권이었음을 모르나요?

역사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역사돌이 (125.♡.232.48)
작성일 09:14
탓은 누가 못하나요
보면 작업조 같네요
역사에서 왕 혼자 머 못합니다.
아무리봐도 문통 시절은 대놓고 시끄러웠던 노통 시절의 반하는 모습인.. 조용한 노통 시절 같아요
그당시 청와대 구성원과 당 지도부를 보면 충분히 이해할거린데
탓은 누가 못하나 그저 빼애액.. 에휴~
노통시절이나 문통 시절에 이대표가 대통이었다고해도 개혁 많이 못했을겁니다. 어쩜 당에서 탄핵어쩌고가 노통 시절의 모습 재연되었을지도요..
당이 받쳐줘야하고, 청와대 구성원들도 도와쥬야되요!!!
그시절의 역사가 쌓여 현 민주당의 모습이 나왔고, 우리도 각성하기도 했고..
지도부 구성  중요성 알게된거자나요.
느리지만 긍정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탓하는 인사들 아무리봐도 작업조 같아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09:15
발전의 한 과정이라 문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도 할 수 있죠.
그런데 그 지적도 존중이 있는 지적이냐 없는 지적이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은 자신의 최선을 다했습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21.♡.16.114)
작성일 09:19
반성이 없으면 발전이 없는데 가끔 걱정되죠.
타인은 맹목적이라 까고, 나는 안돌아보는 사람이 민주시민이라는게 신기하죠.

arkx님의 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9:46
잘못된 결정이었을때 결정권자가 욕먹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임명을 머 다른사람이 했나요.
수박에 둘러쌓여서 그랬다는데 그런 사람 인사 결정도 결국 본인이 한거 아닌가요.
언론개혁도 못해.. 검찰개혁도 못해..
사방에 적만 만들어놓고 권한은 놔버렸는데,
적폐청산 머 된거 있었나요?
비장하게 시작하고서는 머하나 된게 없고..
정의로운 사회가 됐나요? 그래서 이꼴나는데 조금의 책임도 없다는 건가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9:54
@arkx님에게 답글 https://archive.is/7ShMt

ark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x (175.♡.211.196)
작성일 09:57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네 그래서요? 못할말인가요?
정권이 넘어간건 사실인데요.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13:10
@arkx님에게 답글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09:57
@arkx님에게 답글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26.100)
작성일 10:59
@arkx님에게 답글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0.113)
작성일 09:49
최선이었나? 하고생각하면 욕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그 선택지 말곤 개혁시도도 못꺼냈을테니까요. 결국 그걸 배반때린놈이 잘못한거고
그걸 대통령까지 뽑아준게 잘못입니다.
윤이 엉망인걸 오래전부터 우린 알고있었습니다. 우리가 반성해야할걸 문통까지 끌어올릴거 없습니다. 그땐 저놈밖에 없었어요.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10:07
인정할건 인정해야 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계엄이 천운으로 실패해서 그렇지 만약 성공해서 후진국으로 떨어졌으면 문통 책임을 부정할 수는 없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10:37
@끝이아닌시작님에게 답글 윤석열 대선후보때 족발집에서 남이 써준 a4지에 적힌 공약을 떠듬떠듬 읽는 것만 봐도, 손바닥 왕자만 봐도, 삼프로 나와서 헛소리 하는 것만 봐도 2찍하긴 힘듭니다. 투표를 잘못한 사람들 탓까지 왜 문통 탓인지요.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11:25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투표 잘못한게 아니라 인사를 잘못한걸 말하는 겁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26.100)
작성일 11:01
@끝이아닌시작님에게 답글 빈댓글에 대해 반감을 드러낸 전적이 있어서 메모했더니 역시가 역시네요.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11:26
@까마긔님에게 답글 님은 '문통은 절대존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메모해놓겠습니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180.♡.47.9)
작성일 10:38
정권넘어간걸 문통탓으로만 넘기는건
2찍이나 국짐들이 죄다 남탓 문통탓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네요
그렇게 남탓 하면 내 마음은 편해지나요?

돼지 키워준 문재인 책임
선거에서 진 이재명 책임
수박에 잠식되어 바보같은 짓하던 민주당 책임
가짜뉴스 만들어 선동하는 언론책임
거기에 속아 돼지 뽑아준 국민 책임

이 중에 문통만 탓하는거면
갈라치기나 다른 의도가 있다고 볼수밖에 없죠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59.♡.154.210)
작성일 11:22
문대통령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나이브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개혁, 검찰개혁 등 기득권과의 싸움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과거 전제주의적 정권이 아닌 민주 정권아닙니까. 민주적 정당성이 확보되어야 하는 숙제도 있습니다.

역사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역사돌이 (125.♡.232.48)
작성일 12:35
절대존엄이란 용언 작업조란 뜻이죠!
빈댓 부정과 콜라보네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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