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경호차장 등 강경파의 현재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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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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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박종준이처럼 사표내고 집에 갈 수 있었으면 원이 없겠네! 근데 김용현이가 내란 가담자라고 다 불겠지? ㅜㅜ"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골백번은 더 할 겁니다.
가족들하고 잘먹고 잘살려고 내란에 가담했는데 남은인생 빵에서 조지게 생겼으니 처자식이 얼마나 생각나겠나요.
구속된 군장성들이 눈물 흘리고 있듯이 엄청난 후회와 회한에 빠져있을 겁니다.
잠도 못자고 게다가 내란 비가담 경호인력들의 심정이 첩보로 빠져나가고 있고 그걸 듣고 있자면 패닉이 오지 않을 수 없겠죠.
가능성이 크지는 않겠지만 자칫 이게 다 저 멧돼지새끼 때문이다 라며 격분해서 제2의 김재규가 될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을 듯 합니다.(갠적으로 이것도 나쁘지 않은 시나리오라 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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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판님의 댓글
박종준의 투항으로 독기가 머리끝까지 차올랐을 겁니다. 윤석열이 중요한 게 아니고 자신의 아집과 그릇된 합리화를 위한 정신무장하고 있을겁니다.
Container님의 댓글
맞아요.. 걔들은 내란공동체이고 윤석열이 살아야 자기들도 사니깐 죽기 살기로 버틸겁니다.
쭈니74님의 댓글
제2의김재규 시나리오는 또 제2의박정희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절대반대 합니다.
합법적으로 끌어내리고, 예우따위는 걷어치우고, 일가족 깜빵행이 올바른 정의죠.
합법적으로 끌어내리고, 예우따위는 걷어치우고, 일가족 깜빵행이 올바른 정의죠.
uatant님의 댓글
현장에서 전원 사살 해버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