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없는 여론조작을 하는 언론
페이지 정보
본문
정말 여론조작의 끝판왕은 언론입니다.
계엄 바로 직후는 대부분 언론이 불법 계업, 내란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면서 현 정부의 지지율을 최대한으로 낮췄고,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이어짐과 함께 내란 수괴에 대한 체포가 지체되면서 내란 수괴를 포함한 내란 동조, 선동하는 세력들의 소리를 끊임없이 기사를 통해 전함으로써 심각한 여론 조작을 시작합니다.
마치 양측 모두의 얘기를 들어보면, 정부, 여당 VS 야당 둘 다 잘한 거 없다고 항변하면서 현 시국을 판단해 보라는 듯 말이죠.
그러면서, 일부 이 상황이 어서 끝나야하는데 하면서 지금 상황이 못마땅한 사람들, 깊이 있는 판단을 하기 싫어하는 이들은 단순하게 여야 정쟁, 차기 대권 경쟁으로 단순환시켜 버립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떨어진 지지율이 약간의 반등을 보이니까 또 언론은 역풍이라는 프레임으로 야당이 계엄 이전부터 무리하게 탄핵을 남발했다고 재차 여론 조작을 합니다. 이러면서 여론 조사 결과가 사람들의 착각을 불러 일으켜 또다시 여론을 조작합니다.
언론의 기사로 1차 여론 조작 > 왜곡된 여론 조사 결과 > 여론 조사가 또다시 2차 여론 조작에 사용 > 한 번 더 왜곡되는 여론 조사 결과 > ...
이렇게 이어지는 여론 조작과 여론 조사의 무한 루프.
항상 중심에 있는 언론.
여하튼 최소한의 가치판단과 사태의 본질, 사건의 진실을 들려다 볼 능력도 의지도 없는 언론이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큰 패악 중에 하나입니다.
사회 담론을 이끄는 지성인인척 하면서 직접적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위법을 저지르는 역겨운 범법자 집단입니다.
예태님의 댓글
수박색들의 엄중함에 아무것도 안되고 정권도 넘겨주고 그때만 생각하면 혈압이 오릅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그걸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는 거시기들도 문제고요
쿨스님님의 댓글
문제는 중립인척 하면서 오물을 쏟아내는 신문들입니다. 한*, 서* 같은 것들이죠.
이런 신문들은 철저히 외면해야 합니다. 아예 읽지 마세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