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직원들 멘붕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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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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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한달 넘게 집에도 못들어가고 있을거고
12시간 근무에 컵라면 멋으면서 복도에서 쉬고
상황 끝나면 일자리 날아가고 감옥에 갈지도 모르는데 오만 생각이 다 들어서 멘붕일거 같아요
그러니 더 늦기전에 빨리 투항해서 다 불고 정상참작 받길 바랍니다
내란 수괴 한마리때문에 고생할 필요 없잖아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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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물단거님의 댓글
혼자서 사직서 내면 한소리 듣겠지만 친한 동료 두엇대리고 삼삼오오 나가면 그 소리도 안들을 겁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다 같은 편입니다 멘붕 핑계댈 필요 없죠
정 억울하면 자기들이 수갑 채우고 끌고 나오면 됩니다
30분도 안 걸려요
그걸 한달 내내 국민들 고생시키고 있는 건데요
정 억울하면 자기들이 수갑 채우고 끌고 나오면 됩니다
30분도 안 걸려요
그걸 한달 내내 국민들 고생시키고 있는 건데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이순신 장군도 <난중일기>에서 "어디서 일성(一聲) 호가(胡笳)는 남의 애를 끊나니"라고 말씀하신 바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호가(갈대잎으로 만든 피리) 소리에 '창자가 끊어질 듯' 아픔을 느꼈다는 의미였겠지요.
집회 현장의 소리를, 가족/친지와의 통화를, 어느 미디어에서의 소식을 듣는다면 그들 역시 마찬가지로 아픔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호가(갈대잎으로 만든 피리) 소리에 '창자가 끊어질 듯' 아픔을 느꼈다는 의미였겠지요.
집회 현장의 소리를, 가족/친지와의 통화를, 어느 미디어에서의 소식을 듣는다면 그들 역시 마찬가지로 아픔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군과 경찰도 하지 않는 짓을 하고 있죠.
스스로 굥의 사병을 자처했으니 결과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수용하기 바랍니다.
스스로 굥의 사병을 자처했으니 결과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수용하기 바랍니다.
Klaus님의 댓글
어제 잠깐 올라온 경호처 직원글 보신분들은 일말의 동정심도 안들겁니다
바로 진실의 방으로 갔지만요
바로 진실의 방으로 갔지만요
폭주한닷님의 댓글
쿠데타를 일으키고 전쟁 유도하고 국민들을 죽이려고 했던
윤석열을 아직도 비호하고 있는 경호처는 그냥 반란군이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의 옳고 그른 것도 구분 못하는 뇌로 사는 인간들은 정상으로 안보입니다.
진짜 동정 받아야 할 대상은 추운 겨울 찬바람 속에 떨면서 집회 나가고
경제 악화로 본인들 상황도 힘든데 기부하고 서로 돕고 하면서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고생하며 노력하는 우리 국민들이죠.
윤석열을 아직도 비호하고 있는 경호처는 그냥 반란군이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의 옳고 그른 것도 구분 못하는 뇌로 사는 인간들은 정상으로 안보입니다.
진짜 동정 받아야 할 대상은 추운 겨울 찬바람 속에 떨면서 집회 나가고
경제 악화로 본인들 상황도 힘든데 기부하고 서로 돕고 하면서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고생하며 노력하는 우리 국민들이죠.
DdongleK님의 댓글
힘든게.. 그렇다고 뛰쳐나오면 저쪽 세계에서 좋은꼴 못보니까 이탈하기도 쉽지 않을거에요
윗대거리 어공놈은 그딴거 상각안하니까 버티는거죠
윗대거리 어공놈은 그딴거 상각안하니까 버티는거죠
LunaMaria®님의 댓글
역사의 반역자로서 이름 새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