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제주도민이 아이폰을 안쓰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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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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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제주도민이라고 제목을 붙일건 아닌거같은데...

여튼

영어 할줄 아냐는 이후로 전혀 바뀐게 없는거 같습니다?

댓글 49 / 1 페이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39.♡.58.98)
작성일 15:41
아이폰은 고장나면  홧병방지위해서 새 기기를 사야된다는건가요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2.♡.250.170)
작성일 15:41
애플매장가면 그 말로 표현 안되는 가슴속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갑갑함이 있는거 같아요...
한국말을 하긴 하는데 한국사람같지도 않고 편견인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175.♡.84.107)
작성일 15:42
@구구탄별님에게 답글 가슴속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갑갑함을 영어로 표현하시오(4점)
영어는 할줄 아시죠?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8.♡.80.142)
작성일 15:42
애플 제품들 이용하면서 as센터 이용 한번도 안 한 저는 행운아군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5:43
매우 친절한거 같은데 빡치고
말은 참 많이 하는데 그래서요? 하면 막상 해줄 수 있는건 없다고 하죠ㅋ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6:17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딱 이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해주셨네요. As 받으러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애플 as는 상담중에 불안하더라구요. ㅠㅜ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112.♡.6.123)
작성일 15:44
애플 a/s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 맛에 사는거죠(?)

아빵쓰님의 댓글

작성자 아빵쓰 (118.♡.11.22)
작성일 15:44
제가 3gs부터 x까지 사용했는데 갤럭시로 갈아탄 이유와 거의 같습니다.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39.♡.3.26)
작성일 15:45
음 폰,패드,에어팟 리퍼도 3~4번 받아보고 액정,배터리 교체도 몇번 해봤는데 미리 전화를 해서 재고유무 수리가능여부를 물어보고 가서 그런가 크게 불편했던적은 없네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124.♡.226.165)
작성일 15:45
AS는 갤럭시도 만만치 않긴 한데 말입니다.
그래도 저 정도는 아니기는 하지만 ㅠ_ㅠ
저런 식이면 전 홧병 날 거 같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6:18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삼성, 엘지는 그대로 말은 통하더군요. 인터넷 수리 사례 얘기하면 어지간하면 해주더라구요.

시니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15:46
헐 교체수리하다가 고장나면 그게 고객책임이에요???
이게 우리나만 해당되나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21.♡.33.51)
작성일 15:46
감사하십시오 <- 딱 이마인드 느껴집니다. ㄷㄷㄷ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15:46
저도 어쩔 수 없이 갤럭시 씁니다

rapanui님의 댓글

작성자 rapanui (106.♡.130.214)
작성일 15:46
애플스토어는 직원에 따라 재량권이 다른지 권한이 천차만별이긴 하더라구요.
이상증상이 확인되기 때문에 제 권한으로 몇번이든 리퍼 해드릴 수 있습니다.(실제로 문제 해결될때까지 n번 교체해주셨...) 라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대뜸 초기화 해오셨냐 부터 해서 시간끌다가 리퍼 불가능하다고 하다 제가 항의하니 이번만! 특별히 해드리는거고 동일증상으로 중복 서비스 불가하다는 각서까지 받아내는 직원까지...(웃긴건 처음 언급했던 분한테 찾아가서 중복 서비스 불가통보 각서 까지 썼다하니 내부 데이터 조회하고... 그런 기록이 있긴 한데 제 직권으로 다시 리퍼 해드릴께요~ 해서 뭐지 싶었습니다ㄷㄷㄷ)

nanada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nadal (211.♡.197.6)
작성일 17:50
@rapanui님에게 답글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애플제품 AS때 고마웠던 기억만 있어서 아직까지 불만은 없어요. 운이 좋았던 건지 저희 동네 애플서비스센터가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재작년에는 아들 아이폰 구입 3개월만에 과실로 액정 전체가 깨졌는데, 애플케어나 통신사보험 없이 무상수리 해줬어요.
그때는 본사 애플지원팀 직원분을 잘 만났던 것 같아요. (동네 서비스센터에서 이제껏 그런 처리를 해준건 처음이라고 놀랐었거든요.)

powerma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owermax (180.♡.71.81)
작성일 15:48
애플에 비해서 삼성이 훨씬 더 친절하긴 하지만 배터리나 부품 교체시에 재고가 없으면 재방문 해야합니다. 물론 응대는 훨씬 더 친철합니다. 애플은 하기 싫은 애 억지로 떠밀어서 일 시키는 느낌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12.118)
작성일 15:58
@powermax님에게 답글 보통 배터리, 디스플레이등 부품은 삼성 대표번호로 걸면 지점별 재고 확인 후 원하는 지점으로 배터리 보내줍니다.
그래서 더 편하죠.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6:19
@LunaMaria®님에게 답글 애플은 얄짤없이 맡기고 가던가 다시 오라고 하죠 ㅋㅋㅋ

깨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깨몽 (112.♡.217.132)
작성일 15:48
'제주도민'이 아니라 '비 수도권 거주자'라고 하면 거의 맞을 거 같습니다만... ^^;; (요)

(혹은 '비 대도시 거주자'라거나...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15:50
아이폰 3s 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요 4s때 업데이트 하다 멈춰서 (영업직이 전화가 멈춤 ㄷㄷㄷ)
급하게 수리 하러 갔죠 갔더니 무슨 임의 개봉을 했다고 말을 하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 개소린가??? 했네요
kt공식 대리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내가 보는 앞에서 제품 언박싱까지 했는데요
보험이고 나발이고 이건 귀책사유가 저에게 있다고 해서 그냥 리퍼 했네요 그 후로는 절대 보험도 안들었네요

행시주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행시주육 (121.♡.238.193)
작성일 15:52
리퍼인지 뭔지 생소한 개념도 짜증납니다. 액정 깨졌으면 액정만 바꿔주면 되지, 무슨...아오!!

매튜벨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매튜벨라미 (210.♡.175.57)
작성일 15:53
그 맥북사건이후로 변한게 없네요~
애플케어 팔아먹으려고 일부러 이러는건지....

lonelyworld님의 댓글

작성자 lonelyworld (218.♡.66.61)
작성일 15:54
배터리교체하러 갔더니 전면유리에 기스가 있다고 열다가 깨질수도 있어서 하기 싫다는 투로 몇번씩 이야기하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람쥐썬더님의 댓글

작성자 람쥐썬더 (175.♡.34.70)
작성일 15:56
저도 회사 지급 노트북이 맥이라 이번에 처음 아이폰을 사보긴 했는데...
이런 후기 보면 다음엔 그냥 타사 써야하나 싶긴 합니다 ㅠ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12.118)
작성일 15:57
친절한데 킹받죠 ㅋㅋㅋ

날때부터천하장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때부터천하장사 (125.♡.156.231)
작성일 15:57
아이폰 3s부터 6s까지 쓰다가 갤럭시로 바꿨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죽 갤럭시로 달립니다.
아이폰 좋은지 체감이 안됩니다. 디자인이 좋다는데 ..글쎄요. 다 개인의 취향이죠.
갤럭시로 바꾼 동기는 딱 하나였습니다.
홈화면의 아이콘뿐 아니라 위젯기능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아이폰은 위젯이 없었거든요.

달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달나무 (182.♡.159.246)
작성일 16:01
저도 소송 직전까지 가서 내용증명까지 보냈다가 애플코리아에서 그제서야 해결해줘서 멈춘 적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겪은 애플 서비스에 비해 너무 형편없어요. 해외쪽 경험이 있다보니 이건 애플에서 한국쪽 관리를 너무 안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15.♡.59.108)
작성일 16:01
뭔 고객응대가 저래요? 제가 볼 땐 거의 싸우자는것 같은데요...?

마리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리에 (122.♡.188.143)
작성일 16:04
사연속의 애플직원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응대방침이 저런건지...
애플 as일화는 계속 나오는거보면 응대방침이 저런거겠죠? 저래도 계속 사주니까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6:07
애플코리아 보따리상 드립은 사라졌나요?

Cline님의 댓글

작성자 Cline (211.♡.188.254)
작성일 16:09
ㅇㅇ코리아는 괜찮은 게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반차내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반차내자 (39.♡.19.217)
작성일 16:12
고객응대에 대해서는 아예 교육을 안하는거 아닐까요?
기본적인 대화 방식이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방식이네요.

하늘오름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125.♡.45.235)
작성일 16:17
iOS 개발자도 매우 피곤합니다 ㅎㅎㅎ;;;;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1.34)
작성일 16:17
애플에 당하기 전까지만
애플기기는 괜찮은 편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운이 좋아서
아직 쓸수있긴 한데
새학기에 질러야하는데
좀 큰거질러야해서
앞으로의 운명은 과연 입니다.
맥북프로…램업 ㅅㅅㄷ업…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218.♡.190.180)
작성일 16:18
저는 다행히 아이폰을 쓰다가 고장난 적이 없어서 계속 쓰고는 있습니다만 저런 상황을 겪으면 저도 폰을 안드로이드로 바꿀 것 같긴 합니다

GRIMZA님의 댓글

작성자 GRIMZA (112.♡.226.155)
작성일 16:26
여의도 애플스토어에서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서비스 프로토콜도 어이 없었지만 말을 진짜 찐따 같이 하더라구요.
그냥 위니아에이드에서 서비스 받았습니다.
애플 제품 3gs 때부터 지방에서도 서비스 받아봤고 서울에서도 많이 받아봤는데(투바, 위니아에이드 등)
가장 빡쳤던 두 곳이 가로수길(아이패드 서비스 1회 후 이용 안함)과 여의도(아이폰 서비스 1회 후 이용 안함)입니다.
정식으로 스토어 들어오면 서비스도 좋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애플스토어는 서비스도 별로지만 교양있는 한국어 대화를 제대로 구사하는 인원 고용이 우선입니다.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주대괴수b (174.♡.220.3)
작성일 16:42
@GRIMZA님에게 답글 참 신기한게 직영인데도 점바점이 있더군요.
여의도 애플이 제 경험으로 보나 평으로 보나 직원들 태도가 제일 ㅈ.. 아니, 별로입니다.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121.♡.117.165)
작성일 16:30
예나 지금이나... 3GS부터 아이폰만 쓰고 있지만서도...
참 웃기게도 말 잘하면 바로 어떻게든 해결됩니다.
저 무책임한 말장난에 넘어가지 않는게 중요해요...
하지만 케바케로 싸워 이겨야 하는지라... 노우하우랄게 없네요.

whistl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histling (106.♡.196.11)
작성일 16:31
삼성 쓰는사람 호구라고 하지만 as받아보면 애플쓰는 사람이 진짜 호구죠.  에어팟 프로 눈앞에서 증상을 보여줘도 as 안된다고 하는게 애플입니다.

백에이커의숲님의 댓글

작성자 백에이커의숲 (221.♡.79.183)
작성일 16:35
근데 정말 이러면 가까운 제주도에서 수리하는게 낫지않나요? 무슨일 있어도 오갈수도 있고요. 저는 애플스토어에서 빠꾸먹고 그냥 공인수리에서 수리받은 경험이 꽤 있어요. 아무튼 일단 지니어스가 전혀 지니어스하지 않다는 점은 100%동의합니다. ㅋㅋㅋㅋ

11122233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11222333 (182.♡.196.141)
작성일 16:40
엥? 제가 일주일전에 홍대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배터리 교체했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이런 자료는 어디서 만드는건지 궁금하네요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220.♡.26.239)
작성일 16:40
그래도 애플 불매 운동이 일어나서 성공한적은 없으니, 개꾸르..

영어할줄아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영어할줄아세요 (211.♡.137.124)
작성일 16:48
아이고....

ionic님의 댓글

작성자 ionic (58.♡.177.234)
작성일 16:51
그래도 사주니 현기랑 똑같은 이유죠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작성자 Crossthemilkywa… (106.♡.128.249)
작성일 17:55
예전에 아이폰 물리 버튼이 안먹혀서 지방 수리점에 갔는데, 난데없이 액정에 멍이 있어서 수리 접수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리 버튼 수리하려는데 액정이 뭔 상관이냐 했더니,자기들은 리퍼 개념이라 액정 교체비를 내야 물리버튼 수리를 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액정교체비가 얼마냐 했더니 40만원이 넘는다네요.. 물리버튼은 당시 제조 하자여서 무상 수리 대상이었는데, 저는 별로 수리하고 싶지않은 사소한 액정 멍으로 40만원을 뜯겠다니 뭔가 싶더군요..그래서 마침 시간만 나아도는 잉여 시절이라 소비자보호원에 민원넣고 여러 가지로 제 시간을 투입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유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준 (211.♡.83.10)
작성일 18:18
배터리교체로 예약하고 갔더니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왔다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예약시간 되니까 핸드폰 상태 확인한다고 사진 찍고 주의사항 알리고 한참을 시간 보내더니 예약 용건을 묻고, 배터리 교체하러 왔다 하니 재고 확인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안에 들어갔다 오더니 재고 없다고 재고 오는 날에 맞춰 다시 예약하라고~~~황당했습니다. 경남 창원, 마산,김해 다 그랬습니다. 마산은 하물며 핸드폰 맡겨두고 가지 않으면 배터리 예약도 안 받아준다고 하더군요.예약은 예약대로 하고, 그날 운에 따라 배터리는 교체할 수 있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3회 받은 바 있어 저는 서울에 가서 배터리교체합니다

당구10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구100 (210.♡.234.32)
작성일 18:49
수십년전 매킨토시 컴퓨터 때 호되게 당하고
그담엔 쳐다도 안보는 애플.
"당해보면 압니다 "

수퍼된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퍼된장 (211.♡.66.30)
작성일 19:04
저는 운이 좋았네요. 부산에서 예약하고 갔더니 배터리 재고가 없으면 울산점으로 가야 될수 있다고 안내 받았는데 마침 배터리 재고가 1개 있어서 당일 교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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