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간부들이 줄줄이 출두하는건 썩열 보호가 목적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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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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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처장, 본부장, 차장, 비서실장.. 이런순서로 줄줄이 체포영장을 치려고 하는데
해당 간부들이 다들 자기발로 걸어들어와서 체포영장을 신청 못하게 막고 있는 것 같은
싸한 느낌이 듭니다.
해당 간부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그 체포를 목적으로 썩열이 아니라 경호처를 칠수 있죠.
경호처는 경호처간부를 경호할 명분도 법적 근거도 없어서 경찰이 관저내부로 진입하는걸 막을수 없죠.
해당 간부가 자기를 지키라고 명령을 내리면 경호처는 완전히 불법조직이 되버리고
경호관들도 간부 경호는 자신의 의무가 아니니까 따르지 않을겁니다.
결국, 굥은 경찰이 관저내로 레이드하는걸 막기 위해서 하나씩 패를 버리는 셈인거죠.
그 패가 몇개나 남아있을지 모르는 상황이고 경찰을 그래서 경호처가 와해 될때까지
하루 간격으로 다음번 다음번 간부를 출두요구를 하는거죠.
경찰이 무혈입성 가능한 상태가 될때까지 계속 압박을 하고 반대 급부로 굥은 시간을 버는거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굥의 체포영장 기한이 언제까지인지가 기밀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이게 아니라면, 출석요구를 왜 날짜차이를 두고 하는지가 설명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출석요구를 하면, 상대도 죽자살자로 저항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경찰에겐 이번 체포 작전을 성공하는것이 가장 큰 목표일 겁니다. 시간이 지연되더라도 말이죠.
댓글 11
/ 1 페이지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네, 이 사람의 체포영장 집행될때 경찰이 관저내부로 진입하게 된다면 굥의 패는 거기까지인거죠. 그래서 저는 이 사람이 체포영장 집행시 관저 외부에서 순순히 체포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심이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그렇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굥 입장에서는 한 사람도 아쉬운데요. 그냥 무너지는 중일거 같습니다.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소심이님에게 답글
굥입장에는 사람은 시간을 벌기 위한 수단일수 있다는 개념으로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달님님에게 답글
저도 그부분을 잘 이해를 못하겠는데, 이상하게도 지연작전에 필사적이더군요. 뭔가 물밑으로 바쁘게 오고가는게 있지 싶습니다. 아니면 우주의 기운을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는 걸지도.. ㅎㅎ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물론 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만, 서로 전략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경찰은 굥의 성공적인 체포, 굥은 시간끌기라는 목적이 맞아떨이지는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생각만큼 백기투항중인건 아니라는 소리죠.
Xellos님의 댓글
1차 체포영장 집행후 10여일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관저앞에 진이라도 쳐 놓고 있을 수 있었을 텐데요.
저쪽은 설까지 버티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쪽관련 무속인이 그리 전했고, 트럼프 임기가 시작되면 상황을 예단할 수없습니다.
조선에서 총성없는 내전 운운 하는 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이해됩니다. 트럼프가 내전이라 규정하면 개입할 여지를 주게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저쪽은 설까지 버티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쪽관련 무속인이 그리 전했고, 트럼프 임기가 시작되면 상황을 예단할 수없습니다.
조선에서 총성없는 내전 운운 하는 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이해됩니다. 트럼프가 내전이라 규정하면 개입할 여지를 주게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Xellos님에게 답글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어느쪽도 나라를 망치는 일이겠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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