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TK 출신이라서 처음으로 득이 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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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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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선거만 하면 한나라당~국민의힘이 이기는 게 속 터져 서울로 탈주한 TK인입니다.
사투리도 아예 싹 지워버렸고(억양은 몰?루) 표준어만 씁니다.
그런데 살던 곳이 5월만 되도 여름이 시작되고 10월 초도 여름이니 이건 좋네오.
더위에 대한 내성이 매우 강하다는 점...
거기에 오사카도 여름에 아 덥다 하며 한낮에도 잘만 생수나 아이스크림 들고 신나게 돌아다니니..
인도나 동남아시아 가서도 아 덥다 땀샘 다 막아버리고 싶다 하며 생수나 콜라 들고 한낮에 돌아다녀도 일사병 없이 잘 버텨(정확히는 걸릴 거 같으면 경험과 지식으로 대처를 하니....)
어디 여행 하기에는 도움이 정말 많이 되네요.
다음엔 음...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로 가볼까 싶어요.
술라웨시섬이나 롬복섬이 정말 풍광이 특이하다고 해서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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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slowball님에게 답글
호치민은 오히려 습기가 덜해서 그늘로만 가고 몸이 뜨거워지면 세수 후 뭐 시원한 거 마시며 쉬면 열사병 안 걸리니 의외로 가볼 만 하더군요.. 발리나 자카르타 같은 곳도 겁이 안 나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slowball님에게 답글
사실 대구 근처 동네긴 한데... 대구와 그냥 별 차이가 없긴 합니다.
아마 열대우림기후라고 오후애 갑자기 스콜이 내려 습도가 높아져야 좀 힘들 거 같긴 헤요..
힘들다곤 해도 또 장마와 비슷하겠지만...
아마 열대우림기후라고 오후애 갑자기 스콜이 내려 습도가 높아져야 좀 힘들 거 같긴 헤요..
힘들다곤 해도 또 장마와 비슷하겠지만...
slowba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