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좋아하세요?] Stationary Traveller - C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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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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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추운날, Stationary Traveller입니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의 커버 때문인지 입김이 서리는 겨울날 늦은 아침, 서발 장대를 휘둘러도 걸리는 게 없어서 오히려 막막했던 젊은 날을 연상하게 하는.. 그런 분위기의 곡이죠.
어렵고 특이하고 뭐라도 있어야 좋아하는 평론을 한다는 작자들이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제 라이브러리에서도 쟝르고 뭐고 떠나서 가장 아름다운 곡 중 하나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은 원래 이런 분위기여야 하는데... 망할 돼지 때문에... ㅠㅠ
오늘은 내란성 수면장애에서 벗어나고 싶군요.
원곡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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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님의 댓글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