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좋아하세요?] Stationary Traveller - C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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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2025.01.11 23:19
143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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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추운날, Stationary Traveller입니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의 커버 때문인지 입김이 서리는 겨울날 늦은 아침, 서발 장대를 휘둘러도 걸리는 게 없어서 오히려 막막했던 젊은 날을 연상하게 하는.. 그런 분위기의 곡이죠.


어렵고 특이하고 뭐라도 있어야 좋아하는 평론을 한다는 작자들이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제 라이브러리에서도 쟝르고 뭐고 떠나서 가장 아름다운 곡 중 하나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은 원래 이런 분위기여야 하는데... 망할 돼지 때문에... ㅠㅠ



오늘은 내란성 수면장애에서 벗어나고 싶군요.




원곡



라이브





댓글 4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어제 23:22
예전에 개발 같이 하던 다른 회사 분이 우리나라 팬플룻 손가락 5위안에 들어간다고 하셨던 분이 생각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21.♡.13.238)
작성일 어제 23:26

육일사님의 댓글

작성자 육일사 (49.♡.160.66)
작성일 00:01
명반이죠. west berlin 도 쓸쓸하니 오늘같은 밤 잘 어울릴듯요

룰군님의 댓글

작성자 룰군 (124.♡.107.220)
작성일 00:24
같은 앨범의 롱- 굿바이도 즐겨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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