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한파를 이겨내는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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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중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추운 겨울임에도 매 주말마다 집회를 다녀와주시는 우리 앙님들에게, 마음을 함께 해주시는 앙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따뜻하게 푹 주무시고, 내일은 하루 푹 쉴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가 대봉굴 속에 들어가있읍니다.
얼굴만 내놓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읍니다.
집사가 노트북을 좀 하려고하자, 훼방을 놓는 슈미
슈미 : 집사! 훼방이라니 무슨 소리냐옹..!! 쓰다듬 한 번만 하면 될 것을 직무 태만하지말라옹..!!
그렇읍니다.
열심히 쓰다듬어줬더니 슈미가 약간 자리를 옆으로 비켜줍니다.
집사가 잘못한게 맞읍니다.
간식 타임을 가집니다.
슘챱슘챱슘챱
오늘의 간식은 매우 곱게 갈아줬더니, 슈미가 남기지 않고 잘 먹었읍니다.
대봉이도 한그릇 합니다.
대봉이 : 집사, 슈미눈나도 같이 먹으니까 십전대봉탕보다 훨씬 맛있는걸 주냐옹..? 이거 차별 아니냐옹..?
대봉아, 물을 많이 마시는게 보약이란다.. 십전대봉탕 정성들여 달여주는거니 잘 먹도록 해라옹...!
쇼파에 앉았더니, 슈미가 또 집사의 풍만한 배 위로 올라왔읍니다.
ㅎㅎㅎㅎ 슈미의 캬옹-! 하는 얼굴
슈미와 아이컨택을 하게되면,
곧 슈미는 집사에게 캬옹-! 하고 의사표현을 하려 하기 때문에,
눈이 마주치고, 카메라를 들면 곧 슈미의 꺄옹! 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읍니다.
할말 많은 슈미 ㅎㅎㅎ
슈미 : 집사, 이 추운날 집회 참석해주신 삼촌 고모 이모들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라옹..! 빠른 시일내에 내란수괴가 체포되기를 바란댜옹..!
https://www.instagram.com/reel/DEsJYKrzcu8/?igsh=ZXNieWszamprNDQ2
슈미의 꺄옹꺄옹 하는 모습을 인서타에도 담아보았읍니다.
이쁜 말 한 슈미에겐 츄르가 주어집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따뜻하게, 푹 주무시는 밤 되시길 바란댜옹..! 그리고 내일 휴일도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란댜옹..♡
슘봉 나잇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