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하고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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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2025.01.12 08:56
883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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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을 일으키고 숨어든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국외 탈출도 아니고

사망도 아닌데 내란범 신병확보도 못하는 상황...

답답한게 아니라 왜?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방해도 있고...

절차도 필요하고...

뒷끝없는 마무리도 필요하겠죠.

하긴해야 하는데 할수나 있을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애 쓰시는 분들께 힘 빠지는 말이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버리니까 지쳐가나 봅니다.

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사소한일에 놀람

외출 불안

약 타러 가야 할까 봅니다.

댓글 3 / 1 페이지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77.169)
작성일 01.12 09:05
느릴수 밖에 없는게 친위 쿠테타 라서 그렇죠.. 내란수괴가 다 뽑은 인사들 이고 그들이 권한을 다 가지고 있고 지지부진 할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다만 조금씩 진행은 되어 가고 있고.. 우리가 유리한 조건이라는 점.. 다만 대선 까지는 긴장 바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75.♡.109.85)
작성일 01.12 09:08
아직 이러고 있을 줄은 한달전에는 상상도 못했네요.
우리나라 공권력이 얼마나 권력친화적인지
제대로 느끼고 있는 나날들입니다. -_-;;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2.♡.201.206)
작성일 01.12 09:17
내란범들이 여전히 사정기관, 언론계 등 곳곳에 있어서 그렇죠. 게다가 100명 이상의 여당 국회의원이 내란 공범이 아닌지 의심되거나, 내란범을 비호/방탄하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 지지자들 중 상당수는 또 거기에 동의하니까요. 그간 2찍으로 기울어져 있던 운동장이 내란 비호, 내란 수괴 방탄에도 여전한 것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한국의 암세포들이 뚜렷하게 식별된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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