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웹디스크 업체는 왜 단속을 안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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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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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이스피싱업체에서 폭행영상이 올라왔고 댓글에 양진호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이에 양진호의 근황이 궁금해졌고 이 놈이 가지고 있던 업체들의 근황이 궁금해졌죠.
먼저 양진호는 회장 직함을 내려놓고 감빵에서 2030년까지 근무 예정...
그런데 회장 직함을 내렸다고 지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돈은 벌리잖아요.
그래서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웹디스크 업체를 검색해 보니 아직도 성업중이네요.
그런데 전부 저작권 침해의 불법자료들을 포인트로 유통하고 있네요.
저작권 관련해서 토렌트 공유 사이트는 열심히 차단을 하면서 단속을 하고 있죠.
토렌트는 서로 돈을 주고 받는 것도 없어도 저작권을 이유로 열심히 차단을 하고 있죠.
그런데 왜 웹디스크 업체는 재화를 주고 받는데도 단속을 안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뒷돈 낭낭하게 왔다갔다 하고 있는 것이겠죠?
댓글 7
/ 1 페이지
명탐정코란님의 댓글의 댓글
@느긋함님에게 답글
플랫폼으로 책임이 없다는 것은 토렌트 공유사이트 단속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하여간 납득이 안되고 있어요.
하여간 납득이 안되고 있어요.
라디오키즈님의 댓글
웹하드 업체로 받는 영상에는 저작권료가 포함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편당 다운로드 비용 일부는 저작권자가 가져가는 줄 알았어요.
명탐정코란님의 댓글의 댓글
라디오키즈님의 댓글의 댓글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저작권은 친고죄이니 저작권자인 닌텐도(?)쪽에서 요청을 하면 삭제될 듯하기도 한데... 암튼 사각에서 저작권 무시하는 모양이군요.
느긋함님의 댓글
문자나 메신저, sns 등등이 유저간 불법 행위에 대한 것을 회사가 전부 책임을 지지는 않는다 뭐 이런 것 처럼요.
아마, 불법 자료에 대한 검색 제공, public 공개에서의 필터링 등등 플랫폼으로서의 제약같은 것 준수하면서 불법 자료를 플랫폼 자체에 책임을 지우진 않을 것 같네요. 뭐 그렇다해도 빡세게 단속하면 걸릴 것 같긴하지만 그러면 다른 플랫폼과의 형평성 문제로까지 번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