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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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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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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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
굥거늬는 모든 걸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극도로 불안해할거고 경호처놈들은 춥고 배고프고... 결과가 정해진 몰이사냥이라고 생각하니까 딱히 스트레스 받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즐기는 자 모드로 들어섰습니다ㅋㅋ 그냥 아침 저녁으로 체포했나? 들여다볼 뿐이쥬.
혁대기님의 댓글
전화위복으로 삼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일제치하에서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이 드네요.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누가 지친다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다르게 생각하면 하루 하루 저짝은 계속해서 압박 받고 있으니 나름 지켜볼만 하거든요.
다르게 생각하면 하루 하루 저짝은 계속해서 압박 받고 있으니 나름 지켜볼만 하거든요.
mtrz님의 댓글
아주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별로 하는 일도 없어서 지치지도 않습니다.
지친다는 말을 보면 짜증나는 점은 있습니다.
지친다는 말을 보고 지친다고 할까요?
하지만 사람마다 다 역치가 다른 법이고 원하는 것이 다른 것이니 비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시간은 흐르고 있다는 것이고요.
하나 더 꼽자면 이 나라의 병폐는 돼지 한 마리 치운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좀 여유있게 생각해도 된다는 겁니다.
저는 별로 하는 일도 없어서 지치지도 않습니다.
지친다는 말을 보면 짜증나는 점은 있습니다.
지친다는 말을 보고 지친다고 할까요?
하지만 사람마다 다 역치가 다른 법이고 원하는 것이 다른 것이니 비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시간은 흐르고 있다는 것이고요.
하나 더 꼽자면 이 나라의 병폐는 돼지 한 마리 치운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좀 여유있게 생각해도 된다는 겁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아무리 시간은 우리편이라고 하지만, 불안한 마음은 그 기다리는 시간동안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두려운 마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