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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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범픽 58.♡.179.54
작성일 2025.01.12 11:38
1,988 조회
9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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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멧돼지놈조차 취임직후 2년여를 (나름) 철저히 준비해오고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런놈 잡는데 겨우 한달 조금 넘었을 뿐입니다.


지치지마시고

멘탈 단단히 붙잡으시고 

일상을 영위하시면서 

한남동에 약간보다 조금 많은 관심을 갖고계시다보면

저 멧돼지가 사지가 들려나오는 기쁜소식을 접하실겁니다. ^^


힘내세요!





댓글 12 / 1 페이지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1:42
놈이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은 엄청 열받는 일이지만,  혹시 이런일이 없었으면 이 미친 돼지를 어떻게 내 쫒을 수 있을까 생각하니 헛 웃음만 나옵니다.

아무리 시간은 우리편이라고 하지만, 불안한 마음은 그 기다리는 시간동안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두려운 마음이 있네요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11:42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80.♡.225.117)
작성일 11:43
자. 영차. 영차!! 우린 언제나 느리지만 전진했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26.100)
작성일 11:44
굥거늬는 모든 걸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극도로 불안해할거고 경호처놈들은 춥고 배고프고... 결과가 정해진 몰이사냥이라고 생각하니까 딱히 스트레스 받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즐기는 자 모드로 들어섰습니다ㅋㅋ 그냥 아침 저녁으로 체포했나? 들여다볼 뿐이쥬.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97)
작성일 11:44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11:44

혁대기님의 댓글

작성자 혁대기 (153.♡.187.238)
작성일 11:49
전화위복으로 삼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일제치하에서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이 드네요.

두우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1:53
@혁대기님에게 답글 독립운동가 자손들은 국가가 책임지고 의식주를 책임져야 합니다.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작성자 에헤라디야 (104.♡.49.31)
작성일 11:52
누가 지친다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다르게 생각하면 하루 하루 저짝은 계속해서 압박 받고 있으니 나름 지켜볼만 하거든요.

유비현덕님의 댓글

작성자 유비현덕 (106.♡.68.97)
작성일 12:00
유작가님이 사냥을 즐기라고 하셨잖아요ㅎ 낚시가 비록 오래걸리긴 해도 물고기는 코너에 몰려있습니다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12:09
아주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별로 하는 일도 없어서 지치지도 않습니다.
지친다는 말을 보면 짜증나는 점은 있습니다.
지친다는 말을 보고 지친다고 할까요?
하지만 사람마다 다 역치가 다른 법이고 원하는 것이 다른 것이니 비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시간은 흐르고 있다는 것이고요.
하나 더 꼽자면 이 나라의 병폐는 돼지 한 마리 치운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좀 여유있게 생각해도 된다는 겁니다.

keepgo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epgoing (121.♡.163.7)
작성일 12:16
서로 지칠까 위로하고
의지 북돋아주시는 덕분에
지치지 않겠다고 맘을 다잡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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