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살 아니냐" 와 "너희도 당해도 돼"는 같은 뉘앙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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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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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다른 편견이 삽입되는 걸 막기 위해서
맥락을 제외한 전체 문장은 이렇습니다.
"한 두 대 더 세게 맞은 것 가지고 엄살 아닌가 생각한다" 와
"나도 맞았으니, 너희도 당해도 돼" 가
같은 뜻 혹은 같은 뉘앙스로 생각되시는지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3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이미 수없이 많이 당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한개도 되돌려주지 못했습니다.
나도 맞았으니, 너희도 당해도 돼가 아니고 그냥 자업자득 입니다.
그리고 아직 한개도 되돌려주지 못했습니다.
나도 맞았으니, 너희도 당해도 돼가 아니고 그냥 자업자득 입니다.
mobilespace님의 댓글
50년이 넘도록 지역차별의 선봉에 선 지역이
민주화 이후 민자당 텃밭 노릇 톡톡히 하는 걸 두고 쓴소리를 좀 하니
고작 타박 몇 번 들었다고 “나 죽네” 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평생을 지역차별의 가해자로만 살아와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게 익숙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
지금도 만연한 특정 지역에 대한 멸시와 조롱에 비하면 새 발의 피죠.
민주화 이후 민자당 텃밭 노릇 톡톡히 하는 걸 두고 쓴소리를 좀 하니
고작 타박 몇 번 들었다고 “나 죽네” 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평생을 지역차별의 가해자로만 살아와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게 익숙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
지금도 만연한 특정 지역에 대한 멸시와 조롱에 비하면 새 발의 피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