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을 보다가 문득... 'Solid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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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221.♡.125.57
작성일 2025.01.12 00:44
1,162 조회
10 추천

본문

https://youtu.be/DwHGoFjfcCM?si=NFsX6dv4t6_DIkKm


'Solidarity(연대)'


뮤지컬 빌리 엘리엇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넘버입니다. 처음 런던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봤었는데 말이죠.


한국에서는 '하나가 되자'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토요 토론을 보니 빌리 엘리엇에서 이 넘버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확 되네요. Solidarity라는 단어가 그 장면에서 왜 나왔는지...


오늘 토요 토론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0:45
정말 유익한 토론이었습니다. 두고두고 다시 봐도 좋을 교보재 같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11:20
저도 좀전에 봤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주진형씨의 경우는 본인은 책임 없는거마냥 제 3자처럼
말하는건 뭐랄까 따뜻한 방구석에서 허울좋은 소리 하는 느낌이더군요.
여태 어느 정권이나 제대로 개혁한거 없다고 말하는데 정작 본인은 경제상황실 부실장 했을때
그럼 왜 안했는지...그리고  imf 이후로 환율 방어 안했다고 말하는것도 강만수가 원없이 돈 썼다고
말하는 등 여태 환율 개입한거 한두번 본거 아닌데도 저러는건....본인은 그 피해를 안보는 위치라서
저렇게 이야기하나 싶은 생각 들더라구요.

윤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118.♡.66.239)
작성일 14:24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원래 주진형씨가 그렇죠. 걸러서 들어야 하는... 그냥 현재 한국 경제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명확한 거 같아서 그 부분만 잘 들었습니다. 양비론적인 비판은... 그러려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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