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가는 미용실을 이해 못하는 아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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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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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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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폴셔님에게 답글
예전에 고기 맛있는 고깃집이 있어서 혼자도 몇번 갔는데
한번은 사장님이 아이구 오늘도 혼자 오셨어요? 하면서 오셔서 고기 잘라주시더라구요
당연히 그뒤로 안갔습니다....ㄷㄷㄷ
한번은 사장님이 아이구 오늘도 혼자 오셨어요? 하면서 오셔서 고기 잘라주시더라구요
당연히 그뒤로 안갔습니다....ㄷㄷㄷ
유니버디님의 댓글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미용실 = 빠르게 짤라주고, 스타일이 괜찮으며, 쓸대없는 스몰토크 대화 걸지 않고, 예약같은거 하지 않아도 가서 짜를 수 있는곳.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요즘 예약 안걸고 가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나요?
뚱굴넓적님의 댓글
정말 미용사분들은 남자 손님은 말시키는 걸 싫어한다는 사실을 언제쯤 깨달으실까요? 제발 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비읍님에게 답글
저는 미국 오래 살면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자연스레 하는 스몰토크에 강해졌다 생각했는데
3년전에 미국 중부에서 남부로 이사오니 새로 이사온 동네 스몰토크는 인종 국적 불문하고 모두들 다 오지랖 수준이라 넘 힘드네요 ㅎㅎㅎ (서던 호스피탈리티, 남부의 환대 라는 표현으로 이 과한 오지랍을 포장해 부르긴 합니다 ㅎㅎ)
암튼 제가 미용실 손님으로서 앉아있을 때 스몰토크 하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수다 많은 상대방도 즐거울 만큼 싫은 내색없이 다 받아줄 수는 있습니다 ㅎㅎㅎ 귀찮아서 조용한걸 더 선호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스몰토크를 엄청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3년전에 미국 중부에서 남부로 이사오니 새로 이사온 동네 스몰토크는 인종 국적 불문하고 모두들 다 오지랖 수준이라 넘 힘드네요 ㅎㅎㅎ (서던 호스피탈리티, 남부의 환대 라는 표현으로 이 과한 오지랍을 포장해 부르긴 합니다 ㅎㅎ)
암튼 제가 미용실 손님으로서 앉아있을 때 스몰토크 하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수다 많은 상대방도 즐거울 만큼 싫은 내색없이 다 받아줄 수는 있습니다 ㅎㅎㅎ 귀찮아서 조용한걸 더 선호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스몰토크를 엄청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Clousewitz님의 댓글의 댓글
@비읍님에게 답글
저는 제가 먼저 거는 편인데 ㅎㅎ 말걸어 주는것도 좋아합니다.
머쓱타드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 어서 오세요
원래 자르던 스타일로 자를까요? / 네네
침묵의 30분
감사합니다. 여기 카드요 / 사장님 복 많이 받으세요~
끝!
원래 자르던 스타일로 자를까요? / 네네
침묵의 30분
감사합니다. 여기 카드요 / 사장님 복 많이 받으세요~
끝!
Veritasian님의 댓글
10년이상 다니는 장기 단골 블루컷 ...
동네에서 10년이상 하시던 분이있으신데..
가면 절간입니다.
가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 그대로 해주십니다.
시내 4,5만원 컷트도 해봤지만... 스몰토크 귀찮...
요기는 전부 단골 손님들...
저도 말이 없고 실장님도 말이 없고...대기자도 말도 없고....
너무 편안합니다. ㅋ
동네에서 10년이상 하시던 분이있으신데..
가면 절간입니다.
가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 그대로 해주십니다.
시내 4,5만원 컷트도 해봤지만... 스몰토크 귀찮...
요기는 전부 단골 손님들...
저도 말이 없고 실장님도 말이 없고...대기자도 말도 없고....
너무 편안합니다. ㅋ
해질무렵님의 댓글
제가 가는 미용실
다른 분들과 엄청 스몰토크 하는데,
그래도 제가 늘 암말도 안하니까
이젠 거의 아무것도 안물어보더군요.
정말 다행이예요.
다른 분들과 엄청 스몰토크 하는데,
그래도 제가 늘 암말도 안하니까
이젠 거의 아무것도 안물어보더군요.
정말 다행이예요.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저는 미용사분이랑 친해서 토크하지만 미용사분이 매우 프로라 말해도 완벽하셔서 그렇지 통상은 말이적어야합니다.
흐린기억님의 댓글
저희 가족 모두 가는 미용실, 다닌 지 10년 쯤 되었는데 저는 가면 아무 말도 안합니다. 간단히 인사하고 자리에 앉으면 그냥 원장님이 알아서 깍아줍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