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려 죽이려는 작전은 알겠는데 제가 말려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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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공존 218.♡.47.39
작성일 2025.01.12 19:01
1,017 조회
2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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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신중을 가하고, 헌번에 끝내려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백번 이해한다 쳐도 내란수괴범 잡는데 이렇개 시간 끌 일인가요?

그 사이 가짜뉴스는 더 퍼지고, 그들은 그 가짜뉴스에 여론조사까지 덧붙여 기세가 등등합니다.

세상에 무슨 체포작전이 이렇게 더딘지..

상대를 말려죽이겠다는 작전이 성질급한 저를 오히려 말려죽게 하고 있네요.

일단 저항하든 안하든 들어가는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당장 잡아오지 못하더라도 일단은 시도는 해 봐야..

댓글 6 / 1 페이지

탄소님의 댓글

작성자 탄소 (14.♡.228.243)
작성일 19:04
저도 경찰과 공수처가 믿음은 잘 안가서 뒤에 서술하는 내용때문에 느릿느릿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무기를 가지고 발포까지 하면서 막으란 얘기까지 나온 상태에서 체포 시도시의 경찰의 인명피해와 체포 실패에 대한 뒷감당등이 감당하기 어려우니 조심스러울 수도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9:08
@탄소님에게 답글 그게 두려우면, 경찰에서 사표쓰고 나와야죠.
한국에서는 군인, 경찰이 그냥 연금받는 편한 직장이 되었어요.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9:06
건희집 포위하고 대치 하면 이해가 쬐끔이라도 되지만, 이집 저집 다 가는 큰 길에서 대치도 안하고 있죠. 출입통제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jasperhutz님의 댓글

작성자 jasperhutz (203.♡.59.25)
작성일 19:21

못하는게 아니라 않하는 겁니다.
공수처, 국수본을 저는 내란 공범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뿌리를 뽑지 못하면 전체주의, 독재,왕정을 꿈꾸는 무리들은 언제든지 고개를 쳐들겁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3.209)
작성일 19:29
그래서 처음에 끝냈어야 하는데 태평성대 살다보니 무능해진 거죠. 계엄도 멍청 체포도 멍청.  공권력 자체가 멍청해진 거죠. 
(쩝…거 참 화요일이 손 없는 날에 길일인데…
자아~ 드가자!!!)

트릴로님의 댓글

작성자 트릴로 (106.♡.148.99)
작성일 20:23
1차를 놓쳐서 어쩔 수 없긴 합니다.

대신 제 생각엔
내일 아침이나 화욜 아침에는
돼지 우리에 멧돼지 커플과  따까리 몇마리가
공관에 기어 들어가 농성하는걸 보게 될듯 합니다.

이건 생각보다 구경하는 맛이 있을겁니다.
구질 구질한 저것들 우두머리에
태극기도 질릴만한 광경을 보게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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