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일반 직원들도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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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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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공무원이지
경호처에서 국가원수를 근접해서 경호하는 중대한 일을 맡고 있는, 경호쪽으로 특화된 인재들인데요..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계엄과 몇몇 인사들로 인해서, 그런 자부심은커녕 내외로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으니까요.
큰 그림에서 보면, 엄청난 국가적인 손실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분명 공화국인데, 이게 무슨 왕정도 아니고.. 독립투사들이 살아있다면 통곡하실 듯 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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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님의 댓글
아래에도 썼지만, 그래서라도 1차에 집행했어야 합니다. 지금은 하루 하루가 경호처에게 오욕의 역사입니다.
qwer님의 댓글
스크럼짜고 막으면 모두 체포해야합니다. 수동적으로 한다 어쩐다 하는데 무시하고 관용을 베풀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밤양갱님의 댓글의 댓글
@qwer님에게 답글
법은 엄격하게 적용해야죠. 법 앞에 모든 국민은 평등하고, 좋지 못한 전례를 만들어 놓으면 반복될 테니까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저는 어떻게 보면 잘되었다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경호처를 경찰 소속으로 변경하고 과거 군부독재의 잔재를 이참에 제거해야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국민이 안타깝지 고위공무원이 뭐가 안타깝습니까? 경호처 불쌍하다 경찰 불쌍하다 이런 것도 다 나이브한 겁니다
고문할 때 손가락 자를 작두 살 돈 없어서 재단기 샀다고 불쌍하다고 해줘야 하나요?
계엄 작전 사령실이 없어서 롯데리아서 했다고 불쌍하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잖아요
고문할 때 손가락 자를 작두 살 돈 없어서 재단기 샀다고 불쌍하다고 해줘야 하나요?
계엄 작전 사령실이 없어서 롯데리아서 했다고 불쌍하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잖아요
밤양갱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고위공무원은 아니고 7급이더라구요. 당연하지만, 국민이 우선이죠..
아브람님의 댓글
젊어서 경호원을 하고싶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무술 공인 2단이상, 나안시력 0.7이상이라길래 시력이 약해 포기하였지요.
이후 사설경호업체가 많이 생겼는데 대부분 체대 태권도, 합기도, 유도 전공자들이고 키가 180 넘는 훤칠한 분들이더군요.
오징어가 감히 끼어보려했다니 말입니다...
체격 좋고 젠틀한 이미지도 있어서 부러웠는데...
석열이가 다 망가뜨려 놓았네요...
무술 공인 2단이상, 나안시력 0.7이상이라길래 시력이 약해 포기하였지요.
이후 사설경호업체가 많이 생겼는데 대부분 체대 태권도, 합기도, 유도 전공자들이고 키가 180 넘는 훤칠한 분들이더군요.
오징어가 감히 끼어보려했다니 말입니다...
체격 좋고 젠틀한 이미지도 있어서 부러웠는데...
석열이가 다 망가뜨려 놓았네요...
민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