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일반 직원들도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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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양갱 175.♡.14.238
작성일 2025.01.12 20:38
1,5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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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공무원이지


경호처에서 국가원수를 근접해서 경호하는 중대한 일을 맡고 있는, 경호쪽으로 특화된 인재들인데요..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계엄과 몇몇 인사들로 인해서, 그런 자부심은커녕 내외로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으니까요.


큰 그림에서 보면, 엄청난 국가적인 손실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분명 공화국인데, 이게 무슨 왕정도 아니고.. 독립투사들이 살아있다면 통곡하실 듯 합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민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초 (211.♡.251.166)
작성일 어제 20:40
투항기회 줄때 순순히 투항하고 아니면 뭐 내란동조범에 특수공무집행방해 총기까지 쓰면 사형밖에 답없어요.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221.♡.49.197)
작성일 어제 20:41
한배 탄 사람들 아닌가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어제 20:43
불쌍할거 없습니다. 성공하면 한몫챙기려고 남아있던 사람들이죠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어제 20:43
아래에도 썼지만, 그래서라도 1차에 집행했어야 합니다. 지금은 하루 하루가 경호처에게 오욕의 역사입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65)
작성일 어제 20:44
박정훈 대령 판결 이후에는 이런 변명이 통할 여지가 없습니다.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어제 20:48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어제 20:46
그닥..

qw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wer (175.♡.214.3)
작성일 어제 20:46
스크럼짜고 막으면 모두 체포해야합니다. 수동적으로 한다 어쩐다 하는데 무시하고 관용을 베풀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밤양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양갱 (175.♡.14.238)
작성일 어제 20:47
@qwer님에게 답글 법은 엄격하게 적용해야죠. 법 앞에 모든 국민은 평등하고, 좋지 못한 전례를 만들어 놓으면 반복될 테니까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0:47
저는 어떻게 보면 잘되었다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경호처를 경찰 소속으로 변경하고 과거 군부독재의 잔재를 이참에 제거해야죠.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2.♡.201.206)
작성일 어제 20:48
그래도 스크럼을 끝까지 짜겠다고 하는 거 보면 정신 못차린 것 같습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2.♡.74.212)
작성일 어제 21:54
국민이 안타깝지 고위공무원이 뭐가 안타깝습니까? 경호처 불쌍하다 경찰 불쌍하다 이런 것도 다 나이브한 겁니다
고문할 때 손가락 자를 작두 살 돈 없어서 재단기 샀다고 불쌍하다고 해줘야 하나요?
계엄 작전 사령실이 없어서 롯데리아서 했다고 불쌍하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잖아요

밤양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양갱 (175.♡.14.238)
작성일 어제 21:55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고위공무원은 아니고 7급이더라구요. 당연하지만, 국민이 우선이죠..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21.♡.220.75)
작성일 어제 23:37
젊어서 경호원을 하고싶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무술 공인 2단이상, 나안시력 0.7이상이라길래 시력이 약해 포기하였지요.
이후 사설경호업체가 많이 생겼는데 대부분 체대 태권도, 합기도, 유도 전공자들이고 키가 180 넘는 훤칠한 분들이더군요.
오징어가 감히 끼어보려했다니 말입니다...
체격 좋고 젠틀한 이미지도 있어서 부러웠는데...
석열이가 다 망가뜨려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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