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만난 경호관 "모두 지쳐‥수뇌부 체포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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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주 175.♡.85.8
작성일 2025.01.13 08:18
2,3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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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현장에서 막았던 대통령 경호관은 당시엔 "조직 논리에 따라 막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컸지만, 곧 동요가 됐던 것 같다"고 경호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MBC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2~3주씩 상황이 길어지고, 당직하고 쉴 데도 마땅치 않다"며 특히 "명분이 약해지다 보니 지쳐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2차 체포 영장 집행이 시작되면, "스크럼 정도 짜고 그 이상 하지 말자"는 얘기가 나온다며, "전 직원 '보이콧"이나, 연가를 내고 참여 안 하는 방안도 거론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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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지쳐갈 수밖에 없죠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체포영장 집행에 순순히 응하고, 경호처는 법 집행을 방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댓글 2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3.190)
작성일 08:41
지들도 대상인지 모르나보네요.
스크럼은 왜짜죠? 그냥 차라리 서있던지...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08:58
솔직히 이젠 경호원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죠

자꾸 해줘해줘~~
왜 저렇게 징징거리는지 말입니다

굥을 끌고 못 내려오겠다는건 그렇다치고
경호원들 본인 자체는 그냥 다 내려놓고 자기 발로 걸어나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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