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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소견이지만 체포영장은 집행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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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운행이 59.♡.103.54
2025.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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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정치 전공은 아니지만 평범한 4050 세대로서 그동안 수십번의 선거를 봐왔던 시민입니다.

오전 내내 여기 저기 훓어보니


영장집행은 ...열불나는 상황이지만 집행은 할거 같습니다.

실행에 좀 늦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영장 실행에 대한 부정적인  뉘앙스의 기사는 없더군요.


굳이 찾자면 2찍  전용 듣보 언론이나 그렇겠지만.


가끔 울화가 치밀어  다 죽어버려라,,,란 식의 홧김성 글질을 할때도 있고 사람이 제 뜻대로 안되면


오버도 좀 하잖습니까?  마찬가지로 저짝 역시 탄핵은 정해져 있다고 보고 이미 대선 국면으로 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아마  저짝은 이번주에 최대치로 끌어 올려질겁니다.


아무리 큰 악재가 저짝에 터져도 버티면 얼추 비슷해지는 양상을 전 수십년 동안 봐왔습니다.


결국은 팽팽한 균형속에 중도층에 그래도 악재가 미미하게 반영되고 우리쪽 지지자들의 투표 욕구로  민주계열쪽의 승리로 끝나곤 했던게 이제껏 선거 결과입니다. 

다만 이번 계엄은 워낙 충격파가 커서 체포. 구속 영장이 집행되면  여조 꽃기준 10% 차이로 대선까지 마무리 될거라 예상합니다.


이상 짧은 소견 마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10:03
금요일? 사장남천동 어제 밤에 봤는데 이게 피말리기 작전(경찰이 잘하는)이라고 하더군요. 언론에 살살 흘리면서 가니 마니 뭘 검토하니...체포 온다고 방어하고 있는 입장에선 죽을맛이라는 겁니다. 심리전에서..공조본이 지금 그걸 하고 있는거라구요..실제로 경호처 직원들도 많이 흔들리고 있고....이번주 안에 집행 기대해 봅니다.
크리안 (58.♡.210.72)
10:05
여론의 중요한 점은
정치 언론 모든 국가기관이
여론에 눈치를 보며
여론에 바라보는 방향으로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여론에 맞춰 행동하는 기관은 국회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당뿐입니다.
정부와 언론이 여론을 개무시하는 이상
미래는 낙측할수 없습니다
콘헤드 (124.♡.160.101)
10:05
영장불복은 어떤 변명으로도 포장이 불가능합니다.
발부된 영장에 불만있다고 집행에 저항한다면 영장제도는 이미 무너진 겁니다. 다른 사람들도 영장에 불만이 있어도 일단 집행에 응하고 수사, 재판 단계에서 소명해나가는게 법치주의에 의해 보장되는 절차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검사 출신이... 무수히 많은 영장을 청구해봤고 집행해 본 작자가 이러는 건... 어떤 변명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10:06
영장 집행은 안 할 수 없습니다.
이건 갔다가 돌아 오더라도 가기는 해야 하는 겁니다.
집행 자체를 안 한다는 건 황당한 이야기인데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됩니다.
HENE (220.♡.77.89)
10:12
윤내란은 감옥갑니다. 대통령직 돌아오면 죽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졌어요. 문제는 숙청(?)의 범위인데요.
저것들은 "윤내란 + 군인 몇 명으로 퉁쳐주면 안될까?"로 속도를 방해하는 중이에요. 우리는 민주당이 잘 해낼 거라 믿을 수 밖에요. ㅠㅠ

'윤내란 + 정치군인 + 검찰 + 모피아 + 국힘의원 그리고 전광훈 등 사이비급 목사들 + 극우 유투브'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뿌리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는 돼야 지금의 불안과 우울이 조금은 치유될 듯 합니다.
포크리스 (59.♡.130.199)
11:13
대선 끝나고 보면 이 글이 성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