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_영화 하얼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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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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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모님 모시고 근처 영화관 가서 봤습니다.
서사들이 연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고
이래저래 조금씩 아쉬움이 있었지만 러닝 타임 내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보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1. 그 때나 지금의 한국이나 상황이 비슷하다.
2. 1919년 3.1절 이후에 36년이 지나서야 독립이 되었고,
그 긴 시간을 선조들은 버티며 살아왔는데
지금 좀 딜레이 되는 것은 답답하지만 참아내자.
3. 탄핵은 꼭 이뤄내고, 잔당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다 '척결'하자.
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탄핵의지를 정말 강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한 번 봐보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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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님님의 댓글
하얼빈 주변에서 보다가 다 잤다고 하는데 저의 아들도 학교에서 단체 관람갓는데 지루해서 다 안봤다고 하는데 지루하는지 않나요? 저도 혼자 보러 갈려다가 주저 하게 되었네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진님님에게 답글
영화가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지루한 장면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씬이 그렇게 중요한 장면도 아니고,
그 장면의 서사가 아닌데 아닌데 굳이 왜 그렇게 길게 넣었나라는 생각이 들 뿐인데요.
전체적으로는 전혀 지루하지 않게 보실 수 있어요.
지루한 장면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씬이 그렇게 중요한 장면도 아니고,
그 장면의 서사가 아닌데 아닌데 굳이 왜 그렇게 길게 넣었나라는 생각이 들 뿐인데요.
전체적으로는 전혀 지루하지 않게 보실 수 있어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타오름달열어드레님에게 답글
이토 히로부미의 입을 통해서 나오니 더 울커하긴 하더라고요.
돌마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