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은 최선의 방어(지지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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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여론조사기관에서 국힘의 급격한 상승기조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ARS여론조사특성과 문항장난질 및 저쪽의 대대적인 표본 오염공격(나이를 속인다던가 지역을 속인다던가)에 영향을 받은 면이 꽤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타조머리박기처럼 무시하기엔 조사결과가 추후 체포영장 집행등에 영향이 있을수 있으니 혼자 망상을 또 한번해봅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층(스스로를 중도라고 말하고다니는)의 특성상 강하게 리드하는 쪽으로 따라가는 성향이 있다고 봅니다. 정책을 따라 혹은 인물을따라 바뀌는게 부동층이라고 주로보는데...그렇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쁘게말하면 인간의 본성에 따라 강력한 리딩에 순응하는게 편한 그룹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번 내란사태로 깨어난 분들도 많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부동층들은 위의 성향이 더더욱 강한사람들만 남은거죠.(주로 2찍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는 하겠지만..저쪽전략이 잘먹히는 성향이라)
초기엔 민주당쪽이 강력한 드라이브로 공격자입장으로 이 부동층을 끌고가거나 최소한 입다물게했다면 체포영장이후, 특검 거부권이후로는 국힘의 공격에 주로 건바이건으로 방어하는 입장으로 전환된게 지지율의 변화에 큰영향을 끼친게아닌가 합니다.
다시말하면 이기는편 내편인데...1차 체포영장 허무하게 나가리되니...이쪽이 이기는편이아닌가 생각하고 공수교대후 공격자쪽에 다시 붙는게 저쪽의 작업과 맞물려 변동성을 키웠다봅니다
희망적으로 보자면 체포영장을 제대로 집행한다면 다시한번 공수교대가 되는거고 그에따른 부동층을 움직이게 될거고 절망편이라면 이런 작전에 공수처랑 경찰이 말려들어 체포를 안하는게될거구요
이 부분은 현재 야당에서 물밑에서 최선을 다해주고있을거리 믿습니다.
보는 입장에서는 방어만 하고있고 참으로 답답한 국면이긴합니다만 축구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약팀이라도 공격타이밍은 무조건 오게되어있습니다. 강팀은 잘나가다가도 잠시 수세에 몰릴때도있구요. 수세에서 골을안먹고 상대의 공세를 잘막아 공세를 빠르게 끊고 기세를 빠르게 죽이는게 강팀의 저력입니다
그리고 강팀은 강팀을 만나더라도 꾸역꾸역 승을 차근차근 쌓기도 하구요
부디 잘 진행되길바라며 응원단은 선수들 힘낼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공수교대할만한 건이 있으면 합니다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검찰,언론 둘중 하나만 정상적이였어도 여기까지 올리가 없었을겁니다
grannysyard님의 댓글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의 댓글
우리쪽은 답답한데 뭘 할 수 있는 것도 없네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