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통계부] 2025년도 2주차 (01. 05. - 01. 11.)
페이지 정보
본문
1. 2주차 개요
1차 윤석열 체포영장 만료일이었던 01월 06일(월)에 게시물과 댓글이 증가했다가 서서히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1주차에 비해서 게시물 수는 25% 가까이 줄었지만 댓글 감소는 3%에 그쳐서
게시물 당 댓글 수는 오랜만에 크게 치솟았습니다.
활성 사용자 수도 20만 명 아래로 줄어들었습니다.
사용자 수가 약간 감소한 만큼 접속 시간도 줄어들었습니다. (25:06 → 24:38)
그러나 그 폭이 그리 크지는 않아 2주차에도 차분하게 소식을 기다리는 사용자들이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트래픽의 비중이 지난주에 비해 3%p 늘어들어서 평일 일과시간 중에 접속하는 사용자가 여전히 많았습니다.
게시판 TOP10의 경우, 지난주와 같습니다.
자유게시판1의 조회수는 지난주에 비해 87만 회 정도 줄어든 315만여 회를 기록하였습니다.
재미삼아 비교해 보는 코너로 이번 주에는 2주차 웹브라우저별 사용자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 접속이 주를 이루는 만큼 삼성 인터넷이 3위를 기록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롬과 사파리의 양강, 삼성인터넷과 웨일의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고 그 뒤를 엣지가 따르고 있습니다.
2. 1주차 날짜별 상황
윤석열에 대한 제1차 체포영장 기한 마지막 날이었던 01월 06일(월) 게시글과 댓글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서서히 가라앉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게시글 수는 크게 줄었지만 댓글 수는 거의 줄어들지 않아서 차분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양상이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3. 거시적 상황
(45,46주차의 증감은 통계 불완전 때문이므로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주 중에 휴일(수요일)이 존재했던 1주차보다 게시물 수가 25% 가까이 빠진 한 주간이었습니다.
다만 댓글 감소폭은 미미(3%)하여 오랜만에 댓글 지수가 9에 육박하였습니다.
싸움은 지리하게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한 마디씩 건네는 여유를 가지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저번에 보니 남초 인줄 알았던 다뫙이 여성 비율 40% 넘어서 놀랬었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상 기간 성비는 대략 7대 3이었던 걸로 확인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렸다시피 크게 의미를 둘 자료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을 통해서 논의가 훨씬 확장되고 풍성해지는 것을 많이 봅니다.
Lunaticbo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