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안될 거 같다는 글들이 많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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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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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처럼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낀다는 상황이 되는 거예요? ㅋㅋㅋ
아군 힘빼는 이야기 대책없이 퍼뜨리지 마시고, 그 에너지로 깃발을 따르세요.
앞서서 나갈테니 산자는 따르세요. ㅋㅋㅋ
저는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요.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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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는 오늘도 어딘가에 가서 걔네들 긁힐 글을 1개 쓰고 왔어요. 1일1긁하지요. ㅎㅎ
온더로드님의 댓글
알바 아니구요, 걱정되어서 하는 이야기는 너무 그렇고 보지마세요. 긴장은 해야지요. 지금 1차 실패하고 10일이 지났고, 중도층이 편성해서 국힘 지지율이 42%입니다. 그런데 걱정하지 말고 무작정 긍정적으로 보자는 건 너무 나이브 합니다. 긴장 좀 해야죠. 그래서 여론조사 전화라도 잘 받아야지요.
TheS님의 댓글의 댓글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나이브타령은 이제 그만 넣어두세요. 저는 그런 거 안합니다. ㅎㅎㅎ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가치 있는 일을 고민해서 행하는 사람입니다.
제 입장에서 지금 시점의 나이브 타령, 패배주의 전파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가치 없는 일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가치 있는 일을 고민해서 행하는 사람입니다.
제 입장에서 지금 시점의 나이브 타령, 패배주의 전파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가치 없는 일입니다.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명태균... 건을 보고도.. 계속 42%를 이야기하시는군요..
이제 명태균은 잊혀져갔나 보네요..
문항도 개판이던데.. 42%만...
아래 글도 삭제하시고서...
이제 명태균은 잊혀져갔나 보네요..
문항도 개판이던데.. 42%만...
아래 글도 삭제하시고서...
TheS님의 댓글의 댓글
@blowtorch님에게 답글
비관론 때려놓고 그거 퍼져서 사람들 의기소침해서 망하면 자기가 선지자 되는 예언뽕 채우는 거죠. ㅎㅎㅎ
blowtorch님의 댓글의 댓글
레드엔젤님의 댓글
이광수 같은 변절자가 왜 나오는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지친다, 안되겠다. 이런 마음들이 스며들면 사람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레드엔젤님에게 답글
지금보다 무리해서 더 '잘'하려 하는 것보다
'그냥'하는 게 더 유용합니다.
'그냥'하다보면 그게 늘어서 '더' 잘하는 시간이 옵니다.
'그냥'하는 게 더 유용합니다.
'그냥'하다보면 그게 늘어서 '더' 잘하는 시간이 옵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자기는 굉장히 식견이 고고해서 미리 안될 걸 점쳤다는 지식인&예언가 뽕을 미리미리 혼자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루드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는 길바닥의 키세스단과 남태령의 농민들을 생각하면서 계속 전진할 거예요.
캡쳐드님의 댓글
지금 몇주째 그 차가운 길바닥에서 밤새고 현장에서 그 고생을 하면서 버티시는분들을 생각하면 그런 글을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절망주의, 패배주의가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단점만 많습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굥아, 2찍들아 네가 아무리 흔들어봤자.
내가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탄핵 깃발만 흔들리겠지!!
라는 짧은 시 하나 올립니다.
내가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탄핵 깃발만 흔들리겠지!!
라는 짧은 시 하나 올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염려고 기우라도 그게 그들이 원하는 바죠.
절대 불안감을 보이면 안됩니다. 그럼 그 들이 원하는 형태로 진행되죠.
절대 불안감을 보이면 안됩니다. 그럼 그 들이 원하는 형태로 진행되죠.
TheS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그쵸. 예전부터 전쟁에서 괜히 북치고 장구치고 뿔피리 불고 꽹과리 치는 게 아니예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과도한 행복 회로나 불행 회로를 돌리다 보면 이상한 길로 빠져듭니다.
본인은 현실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다 모아보면 황당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다른 사람들 힘 빼봐야 좋을 게 없다는 걸 알 텐데도
생각이 미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차 체포가 실패로 돌아간 순간 장기전으로 전환된 건 당연한 수순인데 마음이 아직도 너무 급합니다.
본인은 현실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다 모아보면 황당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다른 사람들 힘 빼봐야 좋을 게 없다는 걸 알 텐데도
생각이 미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차 체포가 실패로 돌아간 순간 장기전으로 전환된 건 당연한 수순인데 마음이 아직도 너무 급합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TheS님에게 답글
김 빼기 혼란스럽게 하기 내부분열 뭐 저짝들 하던거 그대로죠. 우린 지치지 않습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그사람 스스로는 굉장한 식견의 선지자라서 그럴 거예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지금 계엄막은지 1달 10일 지났고, 탄핵한지 1달, 체포영장가지고 장난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좀 있으면 설 연휴에요. 어영부영 하면 2월 초까지 그냥 넘어갑니다. 체포영장 기다리면서 지금 모든 과정이 올스톱이에요. 민주당도 현재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저러고 있는거구요. 이런데 행복회로만 계속 돌린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이쯤 되면 공조본도 한패라는 의심을 하면서 대처해야죠.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프랑스 대혁명은 지배층 모가지 따면서 10년 걸렸어요. 우리는 계엄직후 아직 한 두달이고 우리는 모가지도 못따요.
일제 치하에 심어둔 토착 왜구들 집권만 수십년이예요.
그걸 처리하는데 하루에 뚝딱 대충대충 할 수는 없어요.
힘들다고 칭얼댈 에너지로 뭐라도 합시다.
일제 치하에 심어둔 토착 왜구들 집권만 수십년이예요.
그걸 처리하는데 하루에 뚝딱 대충대충 할 수는 없어요.
힘들다고 칭얼댈 에너지로 뭐라도 합시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주말내내 힘 빠지는 소리만 들리더만요.
이번주에는 좀 희망찬 얘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론이 바뀌네 뭐네, 공수처와 경찰이 영장 집행 안하는걸로 야단을 치는걸 보면서
겁먹는 소릴 하는게 맞는건지 원~
이번주에는 좀 희망찬 얘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론이 바뀌네 뭐네, 공수처와 경찰이 영장 집행 안하는걸로 야단을 치는걸 보면서
겁먹는 소릴 하는게 맞는건지 원~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