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안될 거 같다는 글들이 많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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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2025.01.13 13:02
3,116 조회
10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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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처럼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낀다는 상황이 되는 거예요? ㅋㅋㅋ


아군 힘빼는 이야기 대책없이 퍼뜨리지 마시고, 그 에너지로 깃발을 따르세요. 

앞서서 나갈테니 산자는 따르세요. ㅋㅋㅋ


저는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요.


댓글 47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54)
작성일 13:04
답답하면 네이버 뉴스가서 가짜뉴스에 비추누르고 반박 댓글이라도 다세요~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06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는 오늘도 어딘가에 가서 걔네들 긁힐 글을 1개 쓰고 왔어요. 1일1긁하지요. ㅎㅎ

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15소년우주표류기 (211.♡.39.61)
작성일 13:57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오, 좋은 방법이네요. 고맙습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13:04
알바 아니구요, 걱정되어서 하는 이야기는 너무 그렇고 보지마세요. 긴장은 해야지요. 지금 1차 실패하고 10일이 지났고, 중도층이 편성해서 국힘 지지율이 42%입니다. 그런데 걱정하지 말고 무작정 긍정적으로 보자는 건 너무 나이브 합니다. 긴장 좀 해야죠. 그래서 여론조사 전화라도 잘 받아야지요.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08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나이브타령은 이제 그만 넣어두세요. 저는 그런 거 안합니다. ㅎㅎㅎ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가치 있는 일을 고민해서 행하는 사람입니다.

제 입장에서 지금 시점의 나이브 타령, 패배주의 전파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가치 없는 일입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13:09
@TheS님에게 답글 긴장을 해야 그런걸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 님같지 않아요.

아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미 (118.♡.12.41)
작성일 13:11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국힘 지지율 42%" 이 덧글 보고 메모하고 갑니다

밤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비 (59.♡.97.31)
작성일 13:14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국힘 지지율 42%라니 웃고 갑니다.

하얀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19.♡.162.151)
작성일 13:19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유유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유유아빠 (118.♡.11.212)
작성일 13:27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39.♡.143.57)
작성일 13:56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명태균... 건을 보고도.. 계속 42%를 이야기하시는군요..
이제 명태균은 잊혀져갔나 보네요..
문항도 개판이던데.. 42%만...

아래 글도 삭제하시고서...

JuneE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eEight (58.♡.179.73)
작성일 14:03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19)
작성일 13:04
그러게요.
나님만 쿨한척 보이고, 비관론이 제일 쉽긴 하죠. ㅉㅉ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08
@blowtorch님에게 답글 비관론 때려놓고 그거 퍼져서 사람들 의기소침해서 망하면  자기가 선지자 되는 예언뽕 채우는 거죠. ㅎㅎㅎ

blowtorc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19)
작성일 13:11
@TheS님에게 답글

클량 때도 그랬지만...
'거봐. 내가 니들 망할 거라고 했잖아'라는 선지자님들 모시기가 제일 까다롭더라구요.~ㅎ

레드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118.♡.112.3)
작성일 13:05
이광수 같은 변절자가 왜 나오는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지친다, 안되겠다. 이런 마음들이 스며들면 사람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09
@레드엔젤님에게 답글 지금보다 무리해서 더 '잘'하려 하는 것보다
'그냥'하는 게 더 유용합니다.
'그냥'하다보면 그게 늘어서 '더' 잘하는 시간이 옵니다.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13:24
@TheS님에게 답글 좋아요 하나밖에 못드려서 하트로 대신합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13:06
그렇게 절망회로 돌리면 기분이 나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09
@D다님에게 답글 자기는 굉장히 식견이 고고해서 미리 안될 걸 점쳤다는 지식인&예언가 뽕을 미리미리 혼자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루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터루드 (106.♡.64.52)
작성일 13:08
지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1선에 뛰는분들도 별말씀 없는대 믿고 기다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10
@인터루드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는 길바닥의 키세스단과 남태령의 농민들을 생각하면서 계속 전진할 거예요.

캡쳐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캡쳐드 (106.♡.242.50)
작성일 13:09
지금 몇주째 그 차가운 길바닥에서 밤새고 현장에서 그 고생을 하면서 버티시는분들을 생각하면 그런 글을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10
@캡쳐드님에게 답글 맞아요. 사람이 눈치가 있어야 합니다.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13:12
커뮤에 절망회로 글쓸 시간에 공손처 정문에서 일인시위라도 해야죠.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13
@설중매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절망주의, 패배주의가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단점만 많습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06.♡.136.6)
작성일 13:12
굥아, 2찍들아 네가 아무리 흔들어봤자.
내가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탄핵 깃발만 흔들리겠지!!

라는 짧은 시 하나 올립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13
@Rider_man님에게 답글 깃발이라도 열심히 흔들어 봅시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64.174)
작성일 13:14

끝까지 투쟁 합니다!!! 투쟁!!!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18
@JessieChe님에게 답글 그래요 깃발을 높이 들고 전진합니다. 계속!!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00.245)
작성일 13:15
염려고 기우라도 그게 그들이 원하는 바죠.
절대 불안감을 보이면 안됩니다.  그럼 그 들이 원하는 형태로 진행되죠.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19
@metalkid님에게 답글 그쵸. 예전부터 전쟁에서 괜히 북치고 장구치고 뿔피리 불고 꽹과리 치는 게 아니예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13:17
과도한 행복 회로나 불행 회로를 돌리다 보면 이상한 길로 빠져듭니다.
본인은 현실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다 모아보면 황당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다른 사람들 힘 빼봐야 좋을 게 없다는 걸 알 텐데도
생각이 미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차 체포가 실패로 돌아간 순간 장기전으로 전환된 건 당연한 수순인데 마음이 아직도 너무 급합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19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장기전으로 가더라도 지치지 않고 계속 행동해야죠. ㅎㅎ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0.150)
작성일 13:18
글도 많고 댓글도 많고 일단 메모중입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19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오늘 아침에 유달리 저렇네요. ㅎㅎ 새 지령인가봐요.

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0.150)
작성일 13:21
@TheS님에게 답글 김 빼기 혼란스럽게 하기 내부분열 뭐 저짝들 하던거 그대로죠. 우린 지치지 않습니다!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13:18
자기 딴에는 엄청 걱정한다는 듯이 글을 쓰는데 정말 보기 싫더군요.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20
@widendeep79님에게 답글 그사람 스스로는 굉장한 식견의 선지자라서 그럴 거예요.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106.♡.142.245)
작성일 13:20
그래서,
저는 기분이 영 안 좋으면
아예 글을 쓰지 않습니다.
ㅎㅎ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3:22
@가랑비님에게 답글 차라리 그게 낫죠. 혼자 잠시 쉬면 되거든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13:24
지금 계엄막은지 1달 10일 지났고, 탄핵한지 1달,  체포영장가지고 장난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좀 있으면 설 연휴에요. 어영부영 하면 2월 초까지 그냥 넘어갑니다. 체포영장 기다리면서 지금 모든 과정이 올스톱이에요. 민주당도 현재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저러고 있는거구요. 이런데 행복회로만 계속 돌린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이쯤 되면 공조본도 한패라는 의심을 하면서 대처해야죠.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223.♡.90.253)
작성일 14:11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프랑스 대혁명은 지배층 모가지 따면서 10년 걸렸어요. 우리는 계엄직후 아직 한 두달이고 우리는 모가지도 못따요.
일제 치하에 심어둔 토착 왜구들 집권만 수십년이예요.
그걸 처리하는데 하루에 뚝딱 대충대충 할 수는 없어요.
힘들다고 칭얼댈 에너지로 뭐라도 합시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13:30
주말내내 힘 빠지는 소리만 들리더만요.
이번주에는 좀 희망찬 얘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론이 바뀌네 뭐네, 공수처와 경찰이 영장 집행 안하는걸로 야단을 치는걸 보면서
겁먹는 소릴 하는게 맞는건지 원~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223.♡.90.253)
작성일 14:11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쫄지마세요! ㅎㅎㅎ

괴도난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괴도난마 (58.♡.126.114)
작성일 13:46
쫌 멋지시군여!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223.♡.90.253)
작성일 14:12
@괴도난마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뭐 그저 그런 보통 아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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