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덕후가 상상하는 해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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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미 116.♡.59.178
작성일 2025.01.13 13:23
3,927 조회
2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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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호스..?

댓글 19 / 1 페이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13:23
짤막상식: 항문은 나가는데가 아닙니다 들어가는곳이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13:24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선생님의 취향을 본의아니게 알고 갑니다....ㄷㄷㄷ

거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거미 (116.♡.59.178)
작성일 13:25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예...?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13:26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아.....

희어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희어늬 (211.♡.89.72)
작성일 13:36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네?!

놔라놔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놔라놔놔 (1.♡.170.130)
작성일 13:57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앙..

슬픈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수 (106.♡.69.191)
작성일 14:01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아... 음...
어쨌든 취향 존중합니다.
힘든 길을 걷고 계시는군요. ^^; 😅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39.♡.230.219)
작성일 14:02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히잌!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장미 (223.♡.188.193)
작성일 14:45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항문은 입의 꿈을 꾸고 있는 건가요...

aicasse님의 댓글

작성자 aicasse (203.♡.190.49)
작성일 13:26
윤가의 아버님은 그래서 cryptanalysis를 하고 계셨던 거죠.
기왕 하는 김에 좀 더 많이, 아니 아주 아주 더 더 많이 하시지...

비만관리해요님의 댓글

작성자 비만관리해요 (116.♡.198.51)
작성일 13:27
언더시즈2 생각나는 획득방법이네요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13:27
암호도 알아낼 수 있는 고무호스로도 고쳐지지 않는 인간(?)이 있군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13:27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고쳐진게 그 상태면 어쩌죠...?ㄷㄷㄷ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222.♡.184.65)
작성일 13:32

읍읍읍....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3:33
고무호스 실패사례가 한국에 있다죠. ㅋㅋㅋ

aicasse님의 댓글

작성자 aicasse (203.♡.190.49)
작성일 13:41
처음에 고무호스 얘기를 들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학대 아니야?'였는데,
윤가의 정체가 드러나고 난 뒤에는, '애비가 비록 친일파이긴 하지만,
지 애한테 뭐가 필요한지는 잘 알고 있었구만.  교육 철학이 상당히 괜찮네.'
정도로 변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고무호스를 충분히 더 많이, 매우 많이, 아주 아주 많이 더 더 더 더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 뿐...

aicasse님의 댓글

작성자 aicasse (203.♡.190.49)
작성일 13:53

( https://xkcd.com/538/ )

고무호스 얘기는 그만 하고, XKCD에 나온 이 '고무호스 암호해독법' 얘기를 좀 하자면,
보안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잘 되어 있는 분야가 사실 암호학입니다.  이쪽은 설계 방법론도
잘 되어 있고, 안전성의 증명도 일상화가 되어 있고, 그만큼 튼튼하지요.

근데 문이 절대로 뚫을 수 없게 튼튼하면, 문을 부수려고 시도하는 것은 하수입니다.
대신에 경첩을 부수면 됩니다.  미국 NSA도 20세기까지는 자신들의 민간 대비 암호기술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암호기술에 대해 수출 통제 등 여러가지 제약을 걸고자 시도했었습니다만,
21세기부터는 그 방향을 대강 포기하고, 대신에 더 약한 고리들을 공략하는 보다 효율적인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안 시스템 자체를 공략할 수 있다면, 굳이 그 보안
시스템에 사용된 강한 암호 자체를 공략할 필요가 없죠.  어떤 의미에서는 고무호스 암호분석도
비슷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까지 포함하는 전체 보안 시스템을 고려할 때, 굳이 강한
고리인 암호 알고리즘 자체를 공격하지 말고, 약한 고리인 사용자를 공격하는 것으로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죠.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14:15
사회공학적 해킹에서......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14:40
조선시대 구글을 대령해야겠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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