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2찍은 좀 있어도 부정선거 믿는이들은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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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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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는 걸수도 있지만..
2찍이더라도 부정선거는 음모론이라며
그거 퍼뜨리고 믿는 사람들때문에 보수가 사전투표를 안해서 선거에서 불리하다고 화내는 친구는 봤네요
그런 음모론 믿는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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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님의 댓글의 댓글
@호그와트님에게 답글
요즘 여조에선 후자의 비중이 높다고 얘기하는데.. 여조를 믿을수 있어야죠
호그와트님의 댓글의 댓글
@땅콩이님에게 답글
지금 경호처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몇의 극렬지지자가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나머지 일반지지가가 그냥 무지성으로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선거를 믿어서가 아니라 그냥 민주당이 싫으니 국힘을 지지하는것)
몇몇의 극렬지지자가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나머지 일반지지가가 그냥 무지성으로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선거를 믿어서가 아니라 그냥 민주당이 싫으니 국힘을 지지하는것)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음모론이라는게 믿는 사람입장에서는 음모론이 아니다 보니
음모론을 거부하면서 또 다른 음모론은 믿는 경우가 있죠.
그 논리적인 유시민 조차 달착륙음모론의 일부를 믿기도 했었으니 음모론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 수가 있기도 하죠
근거 있는 의혹제기라고 하지만 그냥 허무맹랑한 음모론인 경우가 많죠
음모론을 거부하면서 또 다른 음모론은 믿는 경우가 있죠.
그 논리적인 유시민 조차 달착륙음모론의 일부를 믿기도 했었으니 음모론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 수가 있기도 하죠
근거 있는 의혹제기라고 하지만 그냥 허무맹랑한 음모론인 경우가 많죠
땅콩이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의혹제기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 주면 수긍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반박을 해도 다 조작이라고 틀렸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할줄밖에 모르니 참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 주면 수긍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반박을 해도 다 조작이라고 틀렸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할줄밖에 모르니 참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땅콩이님에게 답글
오랜기간동안 음모론에 대해서 반박하고 믿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온 저의 경험으로는...
정치성향이고, 배움의 유무고 뭐고 떠나서 일단 믿기시작하면 답이 안나왔습니다.
과거 옆동네와 여기서도 나왔던 많은 음모론에 대해서 반박하며 이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해왔지만 돌아오는건 빈댓글 뿐이였죠. 뭐 저의 영향력이나 신뢰도가 낮으니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일단 믿기 시작하면 끊어내는건 엄청 어렵다라는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더군요.
정치성향이고, 배움의 유무고 뭐고 떠나서 일단 믿기시작하면 답이 안나왔습니다.
과거 옆동네와 여기서도 나왔던 많은 음모론에 대해서 반박하며 이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해왔지만 돌아오는건 빈댓글 뿐이였죠. 뭐 저의 영향력이나 신뢰도가 낮으니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일단 믿기 시작하면 끊어내는건 엄청 어렵다라는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더군요.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땅콩이님에게 답글
음모론이 무서운게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또 다른 복잡한 논리로 어느 정도 반박이 되거든요;; 전 예전에 석사까지 하신 분이 자꾸 지구 평평설 전파해서 손절한 적도 있네요
호그와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