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청년실업자, 자영업자에게 선동하는 2찍 글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2025.01.13 14:23
2,750 조회
31 추천

본문




보배에 '2찍들 수준 보고 가실게요​'라는 제하의 글 입니다.

저걸 일반 2찍들이 썼다고 보시나요?


(문돌이 눈으로 봤을 때)

내용은 허접하지만,

그 목표하는 바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글의 구성은 굉장히 치밀한 글 입니다.

저걸 뿌리는 자들이야 댓글 부대원들일지 몰라도,

저 글을 최초 작성한 자는 결코 일반인이 아닙니다.


'찢'이란 글자를 교묘하게 사용하여 제목을 만들었고,

타겟인 철년실업자, 자영업자들에게 지금 현재 자신의 곤궁한 상황의 탓을

중국으로 돌리면서 윤씨가 앞장설거라며 선동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친중이라는 프레임을 깔고 가면서 말이죠.



'좌익효수' 때와 마찬가지로 조직이 들러붙었다고 확신합니다.

조직 (십알단, 국정원, 기무사, 경찰 등등 말입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210.♡.172.133)
작성일 14:25
예수 부활 수준이네요. ㄷㄷㄷ

포도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211.♡.196.167)
작성일 14:31
@Bcoder™님에게 답글 예수도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는 소소한 기적 정도였지 대중을 대상으로 저런 수준의 기적을 행한적 없습니다 ㅋㅋㅋ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작성자 디자인패턴 (118.♡.90.66)
작성일 14:26
탄핵가결 직후 무렵에 좌익효수 팀 다시 컴백했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4:31
@디자인패턴님에게 답글 좌익효수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라던데.. 파면 됐겠네요.

대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식이 (58.♡.134.157)
작성일 14:26
그렇게 쉬운 걸 왜 지난 2년 반 동안 못했죠?ㅋㅋ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14:27
말씀대로 입니다.
mb시절 국정원 심리 전단의 게시물이나 이미지도 굉장히 유치하게 작성 됐습니다.
심리학자의 자문을 구하고 만든 것들이었죠.
시선을 끌고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는 세련된 이미지나 유려한 필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14:31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저들이 선동하려는 대상 수준 맞춤형이니까 유치할 밖에요.
우울, 침울, 분노한 상태의 사람들의 약한 심리를 건드리는데 복잡한 논리는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겠지요.
같은 생각 입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14:28
입사원서 싸들고 모셔감? 90년대에 태어나서 그때 성인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았던걸로 아는데요
헛소리가 가득한 내용이군요 다 추적해서 뿌리 뽑읍시다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223.♡.78.202)
작성일 14:36
@lioncats님에게 답글 90년대 초반에 취업하던 80년대 후반 학번들은 그랬습니다. 그런 선배들 모습을 보며 대학다니던 제가 졸업할 무렵 IMF가 터져서 죽을 맛이었죠.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14:38
@콘헤드님에게 답글 경력도 학력도 이력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도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223.♡.78.202)
작성일 14:43
@lioncats님에게 답글 80년대 후반 학번이니 대학졸업예정자구요. 스카이서성한급 취대위방에는 입사지원서가 아니라 추천서가 굴러다녔습니다. 재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그룹 계열사 취없설명회 데려간다고 기업체에서 보낸 버스 타고 가서 밥얻어먹고 기념품 쇼핑백까지 받아오기도 했었죠.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14:45
@콘헤드님에게 답글 그 시절에서 학벌을 가려 대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글에 있는것 같은 상황이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에게 해당되지는 않았었지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15:07
@다크라이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일반적이진 않았습니다. 당시에도 이런 이야기 하다보면 우리 학교도 버스 온다가 일종의 자랑이었던 거 같습니다.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14:29
90년 후반 IMF로 오죽하면 아빠 실직해서 오락실에 죽치는 모습을 그린 노래 나옴.
당시 예능인 아내가 일하는 베짱이.남편이라는 예능 코너가 현실 반영 됐다고 폐지.
드라마 단골 주제가 사업이 망하거나 아버지의 실직.
매일 뉴스에 나오는 건 XX기업 도산.
어제 양복입고 출근 하던 옆집친구 아버지가 오늘 반팔 차림에 노가다를 나갔던
그 90년대가 황금기라... 웃기지도 않아요.
모르면 부모님한테 물어라도 보지... 왜저럴까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14:32
@심이님에게 답글 초중반도 뭐 아무나 모셔갈정도는 아니였지 않나요?

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14:38
@lioncats님에게 답글 그쵸.. 80년도에나 서울 대학권에 기업 버스가 들어가서 학생들 모셔간다 이야기가 있었지만.
80~90년대면 대학가는 기업 버스보다 학교에 연기가 피어오를 때였죠. 데모한다고 뉴스에 나오고
저희 아버지가 80년도초까지 한전 근무하셨는데. 당시에 기획서 한장 내면 100원 받았다고 해서
기저귀 값 벌라고 매일 같이 밤 늦게까지 기획서 한장씩 쓰고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책상 하나 없니 사무실 바닥에 종이 깔아 놓고 전기 도면 그리셨다고 했는데.

그때랑 지금 비교 하면 지금이 넘사벽으로 발전 되고, 대우도 좋은 세상이죠.
민주 정부에서 다 만들어 놓은건데.
육성회비 삥뜯겨 보지도 못한 것들이 어디서..

급행전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급행전철 (223.♡.91.74)
작성일 14:30
지난 2년동안은 뭐했데요?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39.♡.143.57)
작성일 14:30
선동꾼이 쓴 글이죠....
선동하기 위해서... 저기에 넘어가는게 2찍의 수준인거고요.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14:30
저런거 쓰는 사람, 저런거에 넘어가는사람들끼리 모여서 국가 하나 만들어 지들끼리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61.♡.157.1)
작성일 14:31
저건 지내들 희망사항이고....

현실은...
기존 일하는 사람 임금 동결 + (옵션)AI 붙여주고 작업량 130% 증가

이렇게 될 겁니다.

天上天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天上天下 (222.♡.132.232)
작성일 14:31
선동하는 수준하곤... 선동당하는 사람도 문제네요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상으로의초대 (106.♡.228.3)
작성일 14:32
남녀갈등도 그렇고 결론은 세대갈등도 같이  엮죠 ㄷㄷㄷ

착한 운동권 = 내란의 힘 386 국회의원
나쁜 운동권 = 민주당 386 국회의원

nmmn님의 댓글

작성자 nmmn (49.♡.155.43)
작성일 14:32
저런 극단적인 내용은 콘크리트들도 다 믿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반 정도는 믿는다 치면
국민의 15% 정도 되려나요..
그렇다해도 저런 가짜뉴스와 선동으로 배후 꼭 밝혀서 처벌했음 합니다.
그리고 저딴걸 맹신하는 극극극우들 싹 모아서 나라하나 세우고 지들끼리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14:34
우선 저런글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어떻게해볼수가 없습니다.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14:43
@리치방님에게 답글 장기간 무직 상태, 파산 상태의 자영업자 분들 모두가 합리적으로 모든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는 아닐거라 봅니다.
그 약한 고리에 불을 짚이는 짓을 저렇게 하는게 아닐까요?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14:48
@다크라이터님에게 답글 우리 모두가 힘들게 마주하며 사는 삶을 그들은 포기한것이죠.
삶에 대하여 진지하게 마주하지않으면서 어떠한것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인내하는것을 귀찮아하고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어차피 내 인생은 망한것같으니 차곡차곡 성실히 삶을 살아가는 분들도  아포칼립스와 혼돈의 세상에서
같이 무너지는것이 더욱 낫다고 생각하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는 곧 정상화 되겠지만, 저희는 또다시 저런사람들을 끌어안고 살아가야합니다.

너무 억울하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저희는 그렇게 빛나게 살아가야죠.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14:35
저런 헛소리에 낚일 정도 한심한 지능이면 저 시대가 실제로 도래한다고 쳐도 편승못할텐데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상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상디 (121.♡.204.46)
작성일 15:25
@건더기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한표가 있다라는게 참담합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14:36
퍽이나~ 정신병 환자들 같으니라고...
2찍의 뇌속에는 뭘로 차있을가요?!

jeremyk님의 댓글

작성자 jeremyk (106.♡.143.172)
작성일 14:42
저걸 믿으면 공범이죠..ㅋㅋㅋ

또가입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가입입니다 (211.♡.66.83)
작성일 15:15
@jeremyk님에게 답글 "여가부폐지" 다섯글자로 윤퇘지 뽑은 애들 지능수준이 짐작이 되기에 걱정되긴 합니다. ㄷㄷ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4:44
비자 무제한 퍼준다는 게 뭔 말이죠? 이 대목이 가장 이해가 안되는데요.
물론 전체가 이해가 안 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대목을 뽑자면요.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121.♡.124.164)
작성일 15:03
아파트 떨이 판매 => 부동산값 하락 => 가게부채 폭망 => 은행폭망 ( 담보휴지조각)
이런 시나리오로 갈텐데...

이거 모 얼마전에 몬 유투브가 이재명 대통령되면 해외여행도 못가고... 모 이런급이네..

모 어느정도 개연성있는 얘기를 해야지.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