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 햇반하고 라면부터 사놓으세요. 여유되면 김치도 ..

알림

Java 116.♡.70.94

2025.01.13 15:35

3,414

한 번이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요. 글 쓰시는 패턴이 좀 그렇네요.

<햇반하고 라면부터 사놓으세요. 여유되면 김치도 ..>
https://damoang.net/free/2838604
신고 누적으로 이동했군요.
https://damoang.net/truthroom/21034
https://damoang.net/truthroom/21035

<이 시국에 욕 먹을 소리라는걸 알지만요. 답답해서요...>
https://damoang.net/free/2651566

댓글 27 / 1 페이지

구구탄별 (223.♡.75.68)

15:36

라면은 의외로 보관성이 별로입니다

qsxs (220.♡.47.2)

15:37

@구구탄별님에게 답글 보관성도 별로고, 유통기한도 짧고, 물을 대량 소비해서 좋은 비축물품은 아니죠 ㅎㅎ

TheS (58.♡.128.91)

15:38

@구구탄별님에게 답글 차라리 설탕 한 봉지가 더 낫지요.
설탕은 열량 높고, 잘 부패하지 않으며, 입을 다쳐도 머금고 있으면 침으로 삼킬 수 있습니다. ㅎㅎ

리치방 (165.♡.5.20)

15:36

팜유 기름이 산폐되어 보관성 안좋죠...
통조림이 짱입니다.
그나저나 병먹금합시다~

iStpik (118.♡.13.210)

15:36

라면글은 https://damoang.net/truthroom/21034 로 이동되었습니다

Java (116.♡.70.94)

15:38

@iStpik님에게 답글 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 (183.♡.123.226)

15:38

이웃인 레딧 모공에서는 뭣만 하면 "달러 사놔라, 치킨 한 마리 10만 원 간다" 하는 사람이 몇 있었습니다.
좀... 그렇죠...

Java (116.♡.70.94)

15:53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자신이 남보다 먼저 뭔가를 알았다고 자랑하고 싶은걸까요?
하등 도움도 안될 글을 올리면서 말이죠.

에스까르고 (223.♡.209.219)

16:21

@Java님에게 답글 "선지자를 알아봐 줘"의 느낌이긴 했습니다.
다운보트(비추천) 받고 지금은 계정을 삭제한 것 같긴 합니다.

디자인패턴 (118.♡.90.66)

15:39

뭘 사라 마라 하기 이전에 뭘 사놓야 할 지도 모르는 무식이랄까...

Java (116.♡.70.94)

15:52

@디자인패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kita (110.♡.45.88)

15:39

12.3 이후로 무슨 고삐라도 풀린거 마냥 음모론이 날뛰고 있어요.

Java (116.♡.70.94)

15:49

@kita님에게 답글 음모론은 광신/맹신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회에 해악을 끼치기는 매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JessieChe (211.♡.64.159)

15:40

굳이 사재기 안해도 냉동실만 파먹어도 한달은 개길 수 있는데 왜 사재기 하라는지 대체 뭘 선동하고 싶은건지 몰겠습니다.

Java (116.♡.70.94)

15:50

@JessieChe님에게 답글 불안을 증폭시키는 것이야 말로
내란 세력이 바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랑 (211.♡.149.43)

15:40

왜 비상상황에서 햇반이나 라면을 사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물/가스/전기가 공급되고 있으면 비상상황 아니고, 아직 먹고 살만한 평화로운 상황입니다.

비상상황이란 물/전기/가스가 끊어져야 비상상황입니다.

그게 다 끊어지면 햇반이나 라면 따위는 먹을만한 것이 못 됩니다.

저 3종 문명세트가 없어져도 먹고 살만한 식료품이 비상식료품입니다.

Java (116.♡.70.94)

15:43

@달랑님에게 답글 바로 먹을 수 있고 보관기간이 긴 초코렛 바 류가 최고죠.
(근데 저는 땅콩 및 견과류 알러지가 있어서 순수 초코렛/설탕/지방 바가 아닌 것은 최악입니다. ㅠㅠ)

blowtorch (61.♡.125.219)

15:42

"국짐애덜은 절차, 법 무시하고 일 저지르는데 왜 민주당은 왜 이렇게 다 지켜가면서 일을 할까요?"
https://damoang.net/free/2651566

???
'민주당 답답론'을 피력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사이다 마실 수 있는 특효법이라도 있다는 겁니까?

'돌아가는 정국이 답답해서 나님이 쿠데타 질러봤어'라는 굥과 무슨 차이가 있죠? ㅉㅉ

Java (116.♡.70.94)

15:47

@blowtorch님에게 답글 예.
저도 이 글 부터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일단은 답답해서 저러려니~하기도 했지만 말이죠)

해방두텁바위 (166.♡.5.43)

15:48

@blowtorch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것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펄쩍 뛸 겁니다. 자기들이 윤이나 한나라당스러운 마인드의 소유자라는 걸 못 받아들일테니까요. 옛 모공 시절부터 쭈욱 지켜본 바 그저 자기가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윤이나 이준석, 국민의힘 같은 부류들과 질적으로 대단히 다른 줄 아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신기하게 또 그런 사람들이 걔네들 욕은 더 열심히 하고 앉아있지요.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부류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