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그 밤에 여의도로 달려간 시민들을 잊지 마십시오.
E

Lv.1 ElCid (39.♡.24.247)

2025년 1월 14일 AM 10:06 · 수정됨(01. 15. 05:10)

조회 2,414 공감 0

그들이 무슨 각오로 여의도를 갔는지.

그들이 무슨 각오로 군인들의 총구 앞을 막아섰는지.

그들이 무슨 각오로 장갑차 앞을 막아섰는지.

그들이 무슨 각오로 경찰들과 대치하며 국회 의원들을 보호했는지.


민주당 이하 야당들은 그 각오를 다시 새겨야 할 것이고,

국짐과 이름뿐인 대행 정부는 그 각오앞에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며 기억이 퇴색해가듯 그날의 공포와 그날의 광기가 자꾸만 옅어져 갑니다.

그리고, 그걸 이용해서 자꾸 그날의 악마적 행위를 별 것 아닌 것처럼 치부하려는 놈들도 더 준동하고 있습니다.


“별거아닌 계엄이었다. 사람 하나 다치지 않았잖느냐?”

과연 그날 그앞에 모인 시민들앞에서 그딴 소리를 할 수 있을까요?

그 시민들은 전부 죽을걸, 다칠걸, 잡혀갈걸, 두들겨 맞을걸 각오하고 나갔습니다.

그 각오를 별거아닌걸로 치부하지 말아주십시오.

댓글 (19)

  • 통만두

    통만두 Lv.1

    25.01.14 · 202.♡.209.220

    다모앙에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진짜 존경합니다
  • aconite

    aconite Lv.1

    25.01.14 · 118.♡.13.104

    감사드립니다. (_ _)
  • 유비현덕

    유비현덕 Lv.1

    25.01.14 · 116.♡.103.4

    슈 머시기는 렉카처럼 비웃기나 하는데..거기 간 진보진영 유튜버들도 얼마나 큰 결심하고 거기까지 갔겠습니까...모두 대단한 분들이예요
  • 배째 Lv.1

    25.01.14 · 221.♡.52.131

  • inner❤️peace

    inner❤️peace Lv.1

    25.01.14 · 210.♡.243.93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G

    groceryboy Lv.1

    25.01.14 · 209.♡.24.103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나고 날수록 더 소중합니다
  • freeking

    freeking Lv.1

    25.01.14 · 121.♡.17.50

    목숨을 빚진 한동훈을 비롯한 그날 표결한 국짐의원들은 어서 분당해서 보수 괴멸에 앞장서길 바랍니다.
  • AlexYoda

    AlexYoda Lv.1

    25.01.14 · 1.♡.160.54

    눈뜨고 다닐때마다 그분들의 고마움을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릴 분들이죠. 이 분들 기념비라도 여의도에 세워야합니다. 교과서에 기록해야합니다.
  • 은과현 Lv.1

    25.01.14 · 210.♡.88.240

    그 분들의 용기와 행동에 대한민국이 큰 빚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BearCAT

    BearCAT Lv.1

    25.01.14 · 118.♡.83.208

    항상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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