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투수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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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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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돌고 돌아 유희관-니퍼트네요. ㄷㄷㄷ. 역시 이 두 투수는 클라스가 다르긴 합니다.
이번 시즌 들어서 상대도 이기려고 철저하게 분석하고 특타도 하는 등 잘하는 팀들이 많아지니... 다른 투수들은 버티기 어려워하네요.
중심 타선이 잘해주지 않았으면 올해도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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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아찌님에게 답글
니퍼트도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땜에 위기는 있었는데, 최강야구에 요즘엔 최적화된 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저 나이에 저 구속... 높이는 진짜 무섭긴 하네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는작가님에게 답글
네, 연세대 민구친구가 잘 던집니다. 다만 아마추어라서인지 오래 던지면 구질 같은 게 읽히는 거 같습니다. 프로가면 아마 변화구 더 장착하겠죠?
비빌님의 댓글
그냥 김성근 야구입니다
예전에 고양원더스 대럴 마데이라고 용병 마구잡이로 굴리는거 보는 딱 그 느낌이죠
이럴거면 시작점이었던 심수창은 왜 안데려오는지 모르겠어요
어짜피 김성근이 안쓰고 처박을테니 예능이라도 잘 할텐데요
예전에 고양원더스 대럴 마데이라고 용병 마구잡이로 굴리는거 보는 딱 그 느낌이죠
이럴거면 시작점이었던 심수창은 왜 안데려오는지 모르겠어요
어짜피 김성근이 안쓰고 처박을테니 예능이라도 잘 할텐데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저도 김성근 감독에 대해 많이 비난하고 욕도하고 했었죠.
방송의 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나이에 펑고하고.. 나와서 지도하고 하는 모습이.. 좀 와닿더라고요..
방송의 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나이에 펑고하고.. 나와서 지도하고 하는 모습이.. 좀 와닿더라고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욕 많이 했는데, 80세 되서 프로 갈 애들 챙겨준다고 그 더운 여름 노량진 야구장에서 펑고하고 지도하시는 거 보고 야구에 진심인 점은 인정해주게 되었습니다.
문인더스퀘어님의 댓글
단장이 승률 70% 로 못박았으니
투수도 주로 나오는 사람만 나오고
영건들도 잘 못나오고 그런 부분은
좀 아쉽기는 합니다.
투수도 주로 나오는 사람만 나오고
영건들도 잘 못나오고 그런 부분은
좀 아쉽기는 합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문인더스퀘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아쉬운 대목인데 그렇지 않으면 동기부여가 힘드니 양날의 검이네요. 승률 땜에 다른 투수 쓰기 겁나긴 하죠. 이대은 선수가 후반기에 주춤하고, 신재영 선수도 구질이 읽힌 게 많이 아쉽습니다.
종이학님의 댓글
저도 최강야구 본방사수 애청자 입니다.
김문수는 왜 짜꾸 나오는지..ㅠㅠ
그래도 이기니간 재미있습니다.
김문수는 왜 짜꾸 나오는지..ㅠㅠ
그래도 이기니간 재미있습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djbach님에게 답글
그럼 시청률 대박이지만 일본 고등야구 쪽에서 허락을 안해준데용.
Jedi님의 댓글
담주에는 원쓰리가 돌아오는 듯 하더군요.
선수단이 풍성해져 좋긴한데..
매일매일이 필승조만 출격이라 좀 심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