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다고 생각하는 맞춤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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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파 175.♡.255.209
작성일 2025.01.14 14:39
1,368 조회
2 추천

본문


왜죠?


...


웃기다고가 아니고 웃긴다고 라는데요...


...?






흔한 오류.



의외로 영어 번역체라는 경우가 많군요.


영어교육이문제입니다.




쳇.





그리고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띄어쓰기 오류들...


댓글 8 / 1 페이지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4:43
저는 ~하길 바래 => 바라  이거 좀 싫어하구요.
닭도리탕 => 닭볶음탕 이거 좀 많이 싫어합니다. ㅎㅎ
니 말이 맞다 => 맞는다.  이거도 좀 많이 싫어했는데 이건  양쪽 다 맞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하드라구요.

낙서왕쿠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낙서왕쿠헤 (211.♡.202.190)
작성일 어제 14:48
@TheS님에게 답글 저도요!!!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어제 14:44
역시 어렵네요. ^^;
chatGPT는 이렇다고 대답하네요.

***
'웃기다고 생각하는데'와 '웃긴다고 생각하는데'는
모두 문법적으로 사용 가능한 표현이지만,
문맥에 따라 적합한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에 차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이 표현은 '웃기다'라는 동사의 기본형을 기준으로 한 표현입니다.
  문법적으로 맞지만, 일상적으로는 다소 덜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

2. '웃긴다고 생각하는데'
  '웃기다'가 변형되어 **'웃긴다'**라는 활용형으로 쓰인 경우입니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이렇게 변형된 형태를 더 자연스럽고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왜 '웃긴다고'가 더 자연스러울까?
'웃기다'는 동사이지만, '웃긴다'는 이를 현재형으로 활용한 상태입니다.
'웃기다고'는 문어적이거나 어색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웃긴다고'는 실제 대화나 글쓰기에서 더 자주 쓰이는 형태입니다.

결론:
맞춤법적으로는 둘 다 틀린 표현이 아니지만,
**'웃긴다고 생각하는데'**가 더 자연스럽고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어제 14:46
띄어쓰기는 정말 지옥입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어제 14:47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사실띄어쓰기를하지않아도읽는수는있지만역시있는게더편하긴합니다. ^^;;
예전에띄어쓰기를잘할줄모르는친구가있었는데이렇게모두붙여서노트필기를했더군요.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175.♡.255.209)
작성일 어제 14:47
@벗님님에게 답글 적당히 띄어쓰기를 한 것과, 그게 정확한 거냐 아니냐의 난이도 차이가 너무나 심합니다 ㅠㅠ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어제 14:48
@니파님에게 답글 이런거보면한국어쓰기너무빡빡합니다.적당히해도퉁치고넘어가줘도괜찮을것같은데말이죠. ^^;

한말복님의 댓글

작성자 한말복 (58.♡.63.243)
작성일 어제 14:51
웃기다는 내가 남을 웃게 만드는건고
웃긴다는 타인이 나를 웃게 만드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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