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의료의 가장 큰 걸림돌은 늘린 의대정원 2000명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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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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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모자라다 모자라다 하지만.....
사실 원격의료 논란을 넘어 ai의료에 대한 논쟁이 클 것이라 생각하는데
의사를 2000명 늘리면..... 그들이 과연 이걸 용납할까요?
안그래도 이번 파업처럼 자기들 밥그릇에 예민한 사람들인데
늘어난 인원들이 과연 밥그릇지키기에 얼마나 싸울지..... 지금 같은 발전속도면
단순 진료+처방은 ai가 하는게 인간보다 나은 수준 되는데 3년 안쪽일 것 같은데 말이죠.
댓글 5
/ 1 페이지
건더기님의 댓글
어차피 그 AI는 외국에서 완성되어 수입들어올 것이고.....
대형병원들이 의사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해서라도 도입할겁니다.
다만 의학이라는 분야가 AI에게 모든 것을 맡기기에는 아직도 복잡도가 높고 진단과정에서 어느정도 직관에 의존하는 영역도 있는지라...
오늘이라도 가능한 사법계열에 비교하면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대형병원들이 의사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해서라도 도입할겁니다.
다만 의학이라는 분야가 AI에게 모든 것을 맡기기에는 아직도 복잡도가 높고 진단과정에서 어느정도 직관에 의존하는 영역도 있는지라...
오늘이라도 가능한 사법계열에 비교하면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단순 진료 처방하는 계열에는.... 솔직히 물리치료 넘겨주는 공장?형 의료에 왜 의사가 필요한지도 모르겠어요.
ameba0님의 댓글
ai 의 가장큰 문제는 책임 소재지요
아무리 정교하다고 해도 문제가 안샹길수는 없고 그걸 책임져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종 결정권자로서의 인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료 보조용으로는 쓸지몰라도 순수 진료용으로는 활성화 될수 없다고 법니다
아무리 정교하다고 해도 문제가 안샹길수는 없고 그걸 책임져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종 결정권자로서의 인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료 보조용으로는 쓸지몰라도 순수 진료용으로는 활성화 될수 없다고 법니다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ameba0님에게 답글
이게 무인 자동차랑 똑같다고 봅니다 결국 비용이 결정하게 될거라 생각해요..
곰팅이1님의 댓글
이천명이든 이십만명이든.. 이익단체가 뭉쳐서 신기술 도입을 막기만 하다보면.. 언젠가는 월등히 앞서있는 다른 나라들 사이에 갈라파고스가 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게 될 테고.. 그 때는 아무리 러다이트 운동을 따라해 봐도 시대의 흐름, 사회의 요구를 극복할 수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