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물어봐- 저 소재 저 캐스팅이면 로맨스로 안갔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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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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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로맨스로 안가야 성공했을 드라마 같습니다...
이민호의 로맨스도 공효진의 로맨스도 이제 2030에게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두 배우의 연기, 우주라는 소재, 충분히 매력있을 수 있었는데..... 이걸 로맨스로 포장하면 매력이 확 떨어지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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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gg님의 댓글
아뇨. 한국에서 우주는 진짜 매력 하나도 없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역대 성공한 적이 없어요
SEAN님의 댓글
스토리도 뭐지 싶고.... 주연의 연기도 몰입이 안되서... 2회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한지민, 이준혁 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 (여긴 PD가 구설이 있네요... )
한지민, 이준혁 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 (여긴 PD가 구설이 있네요... )
산다는건님의 댓글
1화부터 본방 보고 있는데 솔직히 연애 과정이 너무 뜬금 없습니다. 지구에 애인이 있는 남녀가 뜬금 없이 눈이 맞아서 연애 감정이 싹 튼다? 이게 뭐여 싶더군요. 게다가 전반적으로 너무 b급 연출들이 많더군요. 스케일은 블럭버스터인데 거기에 맞지 않는 연출을 보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BECK님의 댓글
두 배우가 이제 2023에게 매력이 없습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이후로 제대로 히트작 하나없는
다들 잘생겼다니 아 잘생겼나보다 하는 여전히 연기력 검증이 안 된 미남 배우 일뿐이고
공효진씨는 히트작이 많고 연기는 검증이 됐지만 이제 달달한 로맨스 하기에는
다들 러블리 하다고 하니 아 러블리 한 건가? 하는 미인은 아닌 중견배우이죠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이후로 제대로 히트작 하나없는
다들 잘생겼다니 아 잘생겼나보다 하는 여전히 연기력 검증이 안 된 미남 배우 일뿐이고
공효진씨는 히트작이 많고 연기는 검증이 됐지만 이제 달달한 로맨스 하기에는
다들 러블리 하다고 하니 아 러블리 한 건가? 하는 미인은 아닌 중견배우이죠
biogon님의 댓글
500억 들였다는 것 같은데 첫 편 보니 망작 스멜이…ㅠㅜ
서숙향 작가 작품이 공교롭게 지금 두 작품이 방영 중인데 둘 다 기대치에 비해 평도 시청률도 별로네요.
서숙향 작가 작품이 공교롭게 지금 두 작품이 방영 중인데 둘 다 기대치에 비해 평도 시청률도 별로네요.
에베레스트고기님의 댓글
우주라는 소재가 영화에서는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처럼 잘 먹히게 만들면 좋은데 이런쪽으로 이야기가 안 흘러가면 흥미가 없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저 영화들이 왜 성공했는지 작가분도 아셔야할텐데..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에베레스트고기님에게 답글
지적허영...이랄까요 지적쾌감? 을 주는 부분이 있어야 만족이 되는 장르죠.
에베레스트고기님의 댓글의 댓글
@호락님에게 답글
맞아요. 우주 소재는 알 수 없는 세계에서 호기심을 끌어당기는 맛이 있죠.
알랑방9님의 댓글
인터스텔라나 그래비티나 사랑을 주제로 한거라 주제에는 불만이 없습니다만. 저 배우들을 쓰면서 좀더 세련된 느낌으로는 어려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밝은계절님의 댓글
우주에 가서 수정란 만들어오는 프로젝트인데, 아마 공효진을 임신시키는 스토리로 흐르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 봅니다.
어린 아들 녀석과 보다가 뜬금없는 베드신이 두번이나 1화에 나와서 깜짝 놀란 가슴에 두번째 심근경색이 온줄 알았더랬죠.
어린 아들 녀석과 보다가 뜬금없는 베드신이 두번이나 1화에 나와서 깜짝 놀란 가슴에 두번째 심근경색이 온줄 알았더랬죠.
쪼꼬라떼님의 댓글
공간이 매우 협소한 우주 스테에션 안에서 1년짜리 프로젝트를 해야하는데 배우들 사랑하는것 말고 보여 줄게 뭐가 있을까요? 연구하는것? 우주선 외부에서 발생하는 위험? 정도는 이제 식상하잖아요. 다만 사랑의 시작되는게 너무....
장군멍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