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성전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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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Royental 220.♡.70.1
작성일 2025.01.15 08:13
50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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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공성전은 저지선 무너지면 와르르 하는 느낌으로 쓸려들어가서

끝까지 농성하는 다이묘가 결심하면 할복하고 호위무사가 아프지 말라고 목을 쳐주는데

이런것도 일본 전통 따라서 할까봐 살짝 걱정이 됐으나


그의 성품을 봤을 때 끝까지 구질구질하게 버틸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aicasse님의 댓글

작성자 aicasse (110.♡.31.1)
작성일 08:16
카트 끌고 들어가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끝나도 절대 스스로의 힘으로 걷지 않을 거에요.
다리에 힘을 빼고 드러 누울 겁니다.

userone님의 댓글

작성자 userone (122.♡.129.45)
작성일 08:17
그럴 위인은 안될꺼 같고, 저는 오히려  자살 당할까봐 걱정입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8:52
지독한 일빠지만 결코 할복은 하지 않는 비루한 캐릭이라고 저는 토착왜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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