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계엄 포고령, 잘못 베낀 것"…윤석열 2차 답변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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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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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장관이 베껴온 포고령, 문구의 잘못을 부주의로 간과했다" 주장1차 답변서에는 "계엄 이전으로 모든 게 회복돼 탄핵 심판 필요없다" 주장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1851?influxDiv=NAVER
아무리 생각해도 할 말이 없으니
"용현이가 잘못 만들어왔고 + 나는 바보다" .
김용남 변호사께서 겸공에서 설명했는데요. 석열이가 야간 통행 금지는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해서 검토하고 뺐다고 했는데, 야간 통금 말고는 해도 된다고 생각했나보군요...
술 먹으러 나갈려면 불편할꺼라는 생각만 잠깐 했겠죠머.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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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않은길님의 댓글의 댓글
@파이랜님에게 답글
소맥 폭탄주 20잔씩 동틀 때 까지 마셔서 제 정신이 아니었다...그러겠죠?
형 집행 때 까지 살아 있을 만큼 건강하긴 할까요? 음주로 인지능력 저하와 감정 조절 곤란은 확실히 온 것 같은데..
형 집행 때 까지 살아 있을 만큼 건강하긴 할까요? 음주로 인지능력 저하와 감정 조절 곤란은 확실히 온 것 같은데..
가지않은길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내란으로 최하가 무기 징역이니 무기징역이라도 받겠죠?
이것 말고도 내란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아마 변호사도 나이가 있으셔서 답변서 만들다가 헷갈리기 시작해서 앞뒤가 안맞기 시작할 겁니다.
이것 말고도 내란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아마 변호사도 나이가 있으셔서 답변서 만들다가 헷갈리기 시작해서 앞뒤가 안맞기 시작할 겁니다.
가지않은길님의 댓글의 댓글
@가랑비님에게 답글
내란의 의도가 없는 착한 계엄을 하려 했다~~그런데 실수로 1번 항목이 들어갔어요~ 살려주세요~ 라고 하려는 것이겠죠.
finalsky님의 댓글
계엄은 했지만 반란은 아니다 주장할라나 보네요. 그래봐야 대국민 담화때 말했으니 네 책임이지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잘못 베낀거든 아니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결국 그 포고령으로 나갔다는게 핵심이죠
그리고 계엄선포할때 방송에서 포고령 자기가 직접 읽지 않았나요?ㅎ
포고령 읽은건 내가 아니라 내 안의 흑염룡인가요..
결국 그 포고령으로 나갔다는게 핵심이죠
그리고 계엄선포할때 방송에서 포고령 자기가 직접 읽지 않았나요?ㅎ
포고령 읽은건 내가 아니라 내 안의 흑염룡인가요..
가지않은길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본인은 당시 부정선거로 인한 선거 참패와 민주당의 폭압에 의해 국정 수행이 어려웠으며,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과음으로 심신미약 상태였습니다. 모든 것은 민주당과 종북 세력의 탓입니다" 라고 하려는 것이겠죠?
rymerace님의 댓글
서민들 집 한채 계약할래도 계약서 꼼꼼히 안들여보고 실수한 거 있으면 자기가 다 책임져야 하는구만...
하물며 계엄씩이나 하고 포고령이라는 서류를 만들어 배포하면서 빼먹고 실수했다고요?
실수한 건 본인 책임이니 그냥 사형받아야죠.
하물며 계엄씩이나 하고 포고령이라는 서류를 만들어 배포하면서 빼먹고 실수했다고요?
실수한 건 본인 책임이니 그냥 사형받아야죠.
파이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