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허탈한 마음도 있지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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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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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음 속에서는
경찰특공대 장갑차가 버스 밀고 들어가서
경찰 체포조가 저항하는 경호스트랑 입틀막 물리력으로 제압하고
윤석열도 수갑 채워서 질질 끌고 나오는 사이다 장면을 기대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유혈사태 없이 그냥 이렇게라도 체포해 나온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유혈사태라도 나서 그게 외신 보도 됐다면 그건 진짜 후진국 느낌 날 것 같아요..
이미 계엄 때 군대가 국회 들이닥친 장면 만으로도 국격이 나락 갔는데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된 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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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