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尹 체포에 중국·일본 '실시간 긴급 속보' 타전하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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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5.01.15 14:40
1,5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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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윤 대통령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관저 앞을 지나는 화면을 반복해 송출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체포 의미와 전망에 대해 분석했고,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 정국까지 한국 정치권의 상황을 다시 소개했다.

야후 재팬 주요 뉴스에는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한 윤 대통령 체포 기사가 톱에 올라가 있다.

신문은 “한국의 현직 대통령이 신체 구속(체포)을 당한 것은 사상 처음”이라며 “공수처에서 사정 청취를 한 뒤 서울 구치소로 이송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이날 오전 5시 33분(현지시간) 공수처 차량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도착했다는 속보부터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CCTV는 “윤 대통령의 법무팀과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경찰과 수사관들의 관저 진입을 막기 위해 ‘인간 벽’을 형성했고, 양측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부상을 입은 사람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 수백명이 경찰 등과 대치하다 1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중국의 정치 체제 특성상 이 같은 상황에 익숙지 않은 중국인들은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중국 네티즌은 “확실히 한국 드라마보다 백배는 더 재밌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법 앞에는 모두가 평등하다”, “대한민국의 차벽은 정의를 막을 수 없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은 대통령” 등의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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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 니네는.......yo

댓글 7 / 1 페이지

외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외선이 (211.♡.96.119)
작성일 14:41
중국이나 일본은 아쉬워하겠네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14:42
시진핑도 요새 위태위태 하다 던데

남일같지 않겠네요 ㅎ

시니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14:42
시진핑도 최근 만만치 않게 몰리지 않았었나요?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122.♡.141.85)
작성일 14:42
한국 망해가는데 가장 좋아했을 두 나라 입장에서는 얼마나 아쉽겠습니까...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14:42
중국은 뜨끔할겁니다
이걸 보여줘야 되나 말아야하나 ㅋㅋ
일본이야 이런일이 일어날 수 없는 구조라 ㅋㅋㅋ

쭈쭈엉아님의 댓글

작성자 쭈쭈엉아 (125.♡.134.176)
작성일 14:43
아까 공수처 앞에서 중계하는 방송사들 중 가장 시끄러운게 일본인 기자더군요ㄷㄷㄷ
무슨 스포츠중계하듯 가장 큰 목소리로 실황중계 ㅎㅎ

실버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실버문 (59.♡.230.81)
작성일 14:44
중국이 이사건을 보도를 했다구요?
핑핑이가 허락을 했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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