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개운하지 않은가 고민하다가 답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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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2025.01.15 15:14
1,1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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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가 삐까번쩍한 차 타고 가서 내려서 쥐새끼처럼 들어간 것 때문에 찝찝한가... 했었는데요.


그게 아니었습니다. 


매불쇼 최강욱 전의원님 인사 하시는거 보니까 딱 알겠네요.


진짜 몸통인 김모가 아직 그대로 그 자리에 있어서 개운하지 않은거였습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는 느낌입니다.

댓글 3 / 1 페이지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15:25
지금까지 온 것도 쉬운 일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내란 범죄를 막아내고 현행범으로 체포까지 한 것만으로도 큰 일을 한 것이지요. 당연히 이 체포가 수사의 첫 걸음이나 다름이 없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찝찝하게 생각하지는 않으셔도 될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수괴가 잡혀갔으니 그 수괴가 커버를 치던 존재도 처벌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 셈이구요. 검찰이 괜히 카톡 대화 등의 수사 기록을 흘린게 아니라 봅니다. 자기들도 버릴 건 버려서 살 길 찾는다는 시그널로 보기 충분하지요.

깨박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깨박이 (222.♡.207.211)
작성일 15:55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버릴 건희 버려서 살길 찾기를 바랍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223.♡.94.12)
작성일 15:59
거니는 사실 시간문제여요.. 팝콘 대량 쟁여두시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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