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회식, 입맛 돈다"…체포된 내란수괴에 시민 지갑 열렸다.gis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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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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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매출에 타격을 입었던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소식에 일부 시민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
X· 이용자 A 씨
"(윤 대통령) 체포 보도 나오자마자 옆 사무실에서 살 것 같다고 팀장이 커피 20잔 쐈다더라. 이게 바로 내수 경제 활성화"
...(중략)
이후 윤 대통령의 체포 소식에 곳곳에서는
"회식하러 간다"
"퇴근하고 다 같이 회식하든 집에 가서 혼자 치맥(치킨+맥주)을 하든 친구 만나서 소주를 마시든 이게 민주주의의 내수 경제 활성화다. 나라가 똑바로 가면 내수 경제 알아서 잘 간다"
"저녁에 식당들 미어터질 예정이다"
"친구네 회사도 오늘 '체포 회식' 한다더라"
"일시적으로 기쁨이 차올라서 지갑이 저절로 열린다"
"오늘 저녁 치맥들 꽤 잘 팔릴....
...(중략)
특히 비상계엄 사태 이후 장사가 안돼 하루 종일 뉴스만 봤다고 토로했던 한 자영업자
"윤석열 잡혀가니까 사람들 입맛 도나? 아침부터 바쁘다"며 근황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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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약간 낚시성 기사이긴 한데 날이 날인지라 가져왔습니다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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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벤데타님의 댓글
2찍들 입 다물고 참석하겠죠?
아닌 척 하면서 참석해서 술 취해서 2찍 탄로 나서 다음날부터 사람 취급 못 받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은 와이프와 치맥을 할 예정입니다~!!
아닌 척 하면서 참석해서 술 취해서 2찍 탄로 나서 다음날부터 사람 취급 못 받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은 와이프와 치맥을 할 예정입니다~!!
sino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