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씨...점괘는 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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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5대 명산에서 혈세 들여서 수십억 굿을
해왔다는 아무개 얘기 입니다.
종교가 뭔지 미신을 믿으시는지 각자 생각대로
사는 겁니다. 그런데 우연히도 점이 맞을때가
있어요. 진짠지 가짠지는 몰라도 그런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한동안 마치 운동선수
전성기 처럼 폼을 유지 하는데.
실제로 그런 경우를 겪은 분들도 많을겁니다만
결말은 대부분 어느 순간부터 안 맞기 시작합니다.
그럼 원인을 찾으려고 빙빙 돌리다가 짜맞추기
아무말하기가 시작되고 나중엔 사기가 되고
혹은 신빨 운운하면서 의뢰인은 다른 점쟁이를
찾게 됩니다.
손바닥 왕 자가 먹힌건 22년 까지고. 그 천운이
너무 커서 2년 버틴겁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그들의 점괘는 이미 틀리기 시작했는데 짜맞추고
이어 붙여서 내란까지 억지로 일으킨 듯 합니다.
당연히 수염쟁이가 100일만 버티면 운이 바뀔
거라던 말도 개소리가 되는거겠죠.
그 증거가 법을 안 다면 당연히... 자기가 하는
모든 행위가 법정에서 불리할 걸 알고도 이상
행동을 하고 그걸 기본으로 최후까지 지지자들
이용해서 스스로 더 나락으로 빠진겁니다.
무속 중독자 줄리는 이미 자충수에 걸렸어요.
물론 받아먹은 것들이 지키려고 안달은 하겠지만
합리적으로 대응은 못할 겁니다.
이건 제 의사와 무관하게 무속을 꽤 겪어 본 경험에 비춰서 그들의 모습이 그렇게 보여서 써본 글 입니다.
제 의사와 무관했기 때문에 저는 늘 그런 것들에
냉소적이고 최후에는 신과 사후세계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되얼거든요.
그냥 인간으로서 분명히 한가지 말 하고 싶은 건
신을 믿고 운명을 믿는다면서 사람 몇명이 모여서
굿을 해서 세상을 바꾼다는 건 정말 바보같고
오만한 짓거리 입니다.
자기 한사람의 정해진 인생을 바꾸려고 신을
소환했다. 그리고 바꿨다면 그 한명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운명이 후일에 바뀌어 버린다는 건데
그게 소껍질을 벗기고 몇천만원 몇억을 무당 몇명
에게 갖다준다고 가능하다고요...? 그렇게만 생각
해도 우스운 거 아닙니까?
제가 굥정부를 싫어하고 2찍들에 모멸감을 느끼는
이유가 고작 저런것들을 뽑고 지지하고 내가 사는
나라를 망국으로 만들뻔 했기 때문 입니다.
말없는님의 댓글
수광파님의 댓글
계엄 12월 3일 10시 30분 十二 三十 三十 = 王 3개
체포 10시 33분 = 十 三 十 三 = 王 2개
총 6개의 王이 나왔으므로 6개를 모두 합치면
王王王
王王王
교도소 쇠창살이 됩니다 ???
catopia님의 댓글
아들까지 죽음에 이르게ㅜ한 할머니 있습니다
미몽에서 깨서 정신차렸을땐 재산날리고
사기당하고 무당말 따르다가 아들가정 파탄나고
아들은 자살하고.. 남들이 무당이 사기치는 거
같다며 말렸을때 그만해야했죠…
디카페인님의 댓글
수억들여서 굿한거 도루묵이 된거죠
이제 구속 안 되는 굿을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