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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특허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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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1.♡.16.29
2025.0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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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상용화는 20년 걸린다고 젠슨황이 

말했다죠.


특허는 거의 미국 중국이 다 가지고 있나 보군요.

어떤 형태로 나올지 궁금하군요.

그럼 지금같은 PC는 완전 유물이 되겠죠?

댓글 18 / 1 페이지
제리아스 (106.♡.195.181)
08:56
전 아직도 양자컴퓨터 개념이 잘 이해가 안간단 말이죠

양자컴퓨터야 양자컴퓨터야 세상에서 제일 미인이 누구니?

네 왕비님도 예쁘시지만 99.98%확율로 백설공주가 더 이쁩니다

이런건가 ㅡ.ㅡ
Castle (223.♡.216.33)
08:59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저도 애매하더군요.
이것도 될수 있고 저것도 될수 있고
백설공주가 왕비일수도 있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LUFTWIND (211.♡.180.45)
09:25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기본적 구조로 말하자면 기존 컴퓨터가 0,1로 연산을 하지만 양자컴퓨터는 큐비트라고 해서 0,1,01 이라는 상태까지 적용해서 연산하는거라 더 빠르게 연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ludacris (223.♡.87.148)
08:56
중국이 저러니 미국이 기술통제하겠다고 난리죠...
별의숫자만큼 (133.♡.37.175)
08:59
개인이 사용가능할 정도의 양자 컴퓨터가 과연 나올까 싶은데요, 게다가 전기도 엄청 먹을 것 같고요...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09:01
여기 있는 사람들 다 환생전엔 상용화 안될거에요.
그냥 관련 주식으로 돈벌기 위한 설레발들이죠
no_profile Kalhein (118.♡.95.230)
09:03
개인이 양자컴 쓸일은 없을거 같은데요. 구현을 위한 물리적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Castle (223.♡.216.33)
09:04
@Kalhein님에게 답글 아주 먼 미래는 모르는 일이죠 ^^
ZshCenturion (223.♡.206.131)
09:12
@Kalhein님에게 답글 애니악에서 애플-1까지 30년정도 걸렸습니다.
양자pc는 어느날 갑자기 우리 곁에 짠 하고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두루미235 (222.♡.127.189)
09:03
아.. 중국이 너무 많이 발전 했습니다. 걱정이 앞서네요.
송나라 때 1인당 GDP가 제일 높았던 시절이 있었죠. 문화 과학 기술이 넘사벽이었던,,
지금은 최소한 과학 기술은 당시 만큼 높아 질꺼 같아서 걱정이네요. 우리는 뒤처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죠.
Castle (223.♡.216.33)
09:05
@두루미235님에게 답글 지금 모든 분야에서 독주 하고 있죠.
전기자동차 가전제품 드론 고급음향제품 등등 많은 분야에서.
초고가에서 아주 저가의 물건 까지요
두루미235 (222.♡.127.189)
09:08
@Castle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no japan에 참석 하면서 나름 불매를 했는데,
china는 사실, 거의 불가능입니다. 공산품 부터 먹을꺼까지...
국내 제품은 품질은 좋은데, 가격대비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다 보니,
호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하니, 계속 china 쪽으로 돈을 쓰게 되네요. 특히나 알리...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술이나 과학분야, 미래 먹거리 마져도 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기술과 과학 분야 더 투자 해서 경쟁력에 밀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말이죠.
하무요 (112.♡.69.171)
09:10
양자컴퓨터는 모든 것을 대체하진 않습니다. GPU와 CPU처럼...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조금 다른 것으로 압니다. 일반적으로 초전도체는 절대온도 유지가 Key라고 들었는데, 그건 우주에서 작동하게 하면 될 것 같은데... 어쨌든 시간이 문제겠지요.
펭순이 (118.♡.127.209)
09:15
혁신적인건 맞는거 같은데 과연 일반인들에게도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가 될까? 는 의문입니다...
고약상자 (192.♡.86.244)
09:24
가끔 중국쪽 논문 리뷰를 하게 되는데요, 장난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데이터 제출하면서 맞다고 박박 우기는데요, 더 웃긴 것은 이런 말도 안되는 데이터를 지적해서 reject를 한 논문이 버젓이 다른 저널에 그대로 제출해서 결국 나온다는 것입니다. 논문 리뷰어들 중에 중국인이 많아져서 그런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성공하지도 못한 실험 데이터를 제출하면 어쩌자는 것인지, 그리고 그게 논문으로 저널에 수록되면 어쩌자는 것인지... 학계가 난장판입니다. 제발 다른 논문의 데이터 도용하고, 이미지 조작하고 이런 것만이라도 없었으면 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 중국의 특허 숫자가 전혀 가슴에 와 닿지가 않습니다. 논문에 수록하는 데이터도 없는 거 있다고 우기는데, 특허에 제출하는 자료야 뭐 안봐도 뻔하다는 생각입니다.
Castle (1.♡.16.29)
09:29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무조건 선점하고 보는가 봅니다
no_profile RuRuLaLa (172.♡.52.225)
09:36
20년 후 상용화라......
30년 전 키아누 형님 뒤통수에 메모리 박고 영화 찍으실 때 설정이 32기가인가 320기가였었는데, 요즘 일반 개인 사용자도 손가락 한두개 크기의 외장형 2TB ssd를 사용하죠. 640kb넘겨서 4메가 메모리 다 써야 한다며 config.sys 수정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컴 살 때 기본으로 램 32기가 올리지 않나요?
aicasse (203.♡.190.49)
10:30
양자컴퓨터가 잘 푸는 소수의 문제들이 따로 있습니다.

물론, 양자컴퓨터 역시 보편(universal) 컴퓨터로서 원칙적으로 고전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수 있습니다만, 특별히 그리 많이 빠르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터로서 동작하기 위해서는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철저한 차폐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절대 영도에 가까운 냉각 등 여러가지 제약이 발생합니다.
오늘날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컴퓨터들(예를 들어 스마트폰)과는 달리, 크기, 환경
등 규격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특별히 더 빠를 이유도 없고요.

그런 이유 때문에, 일반적인 목적으로 양자컴퓨터를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목적으로는 고전 컴퓨터가 훨씬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입니다.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된 미래에도, 일반인이 양자컴퓨터를 직접 사용할 일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 몇 가지 중요한 응용이 워낙 크기 때문에, 양자컴퓨터의
개발은 여전히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