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현수막이 저희 동네에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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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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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해제의 1등공신은 한동훈"
엊저녁 늦게 퇴근길에 운전하다가 슬쩍보고
황당해서 실소가 나왔던 현수막입니다
운전하느라 자세히 보지는 못했는데요
웃기기도하고 기가막히기도 하고 그래서
남펴니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도 봤다고하더라구요
벌써 며칠전부터 걸려있었다구요
정당명도 없고 그래서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네요
저보고도 신고하라고요
왠지 대선에 김거니와 한동후니가 다 나올것 같은 이 찝찝함은 뭐죠
댓글 9
/ 1 페이지
Und3r9r0unD님의 댓글
계엄해제 투표권도 없는..안농운이 무슨...
저기에 "공"자 빼면 맞을 것 같기는 하네요..
투표권도 없어, 머리도 없어, 공 도 없어...
저기에 "공"자 빼면 맞을 것 같기는 하네요..
투표권도 없어, 머리도 없어, 공 도 없어...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한동훈이 국힘 50마리라도 끌고와서 계엄해제 투표했으면 욕이라도 안하죠. 지 디질까바 도망온 주제에..
콘헤드님의 댓글
팩트체크
1. 한동훈 계엄해제요구 절차 투표권 없음(국회의원 아님)
2. 계엄해제요구 의결 야당 172석 (재적 과반수 이미 초과)
3. 한동훈계(?) 국힘당 18석(야당의 대략 10% 정도만 표결 참여)
그런데 왜 1등 공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한동훈 계엄해제요구 절차 투표권 없음(국회의원 아님)
2. 계엄해제요구 의결 야당 172석 (재적 과반수 이미 초과)
3. 한동훈계(?) 국힘당 18석(야당의 대략 10% 정도만 표결 참여)
그런데 왜 1등 공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셰도우님의 댓글
제발 나왔으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정치생명 끝난 양반이예요. 똥폼만 잡고 자기 손 안 더럽히고 일 처리하려고만 하지 지 힘으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쫄보라 나오면 오히려 땡큐입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이건 반갑네요.
요즘 내란공범들 처리문제가 시급하여 우선순위에서 내려가버려서 관심이 급속하게 식어버려..
자칫하면 뚜껑도 못녈고.. 천재소녀 일기장도 못보는건가.. 사알짝 불안하던 참이었는데요..
다시 관심받고 사필귀정 정의구현가야죠.
요즘 내란공범들 처리문제가 시급하여 우선순위에서 내려가버려서 관심이 급속하게 식어버려..
자칫하면 뚜껑도 못녈고.. 천재소녀 일기장도 못보는건가.. 사알짝 불안하던 참이었는데요..
다시 관심받고 사필귀정 정의구현가야죠.
제리아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