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수사···소방청 관계자 출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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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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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수사···소방청 관계자 출석 요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45795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경향신문 등 언론사의 ‘단전·단수’ 조치에 협조하라는 지시가 뒤늦게 밝혀진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향신문 등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 논란은 지난 13일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한 허 청장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허 청장은 계엄 선포 당시 이 전 장관이 경향신문과 한겨레, MBC, JTBC등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특수단은 소방청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우선 벌여 ‘단전·단수’ 지시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참고인 조사가 마무리되면 허 청장과 이 전 장관에 대한 조사 역시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X된 이상민과 소방청장의 내란 혐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6794?sid=10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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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계속 말돌리고 뭉개려고 애쓰는게 엄청 짜증나더라구요! 얼른 처넣어야 합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어떻게 경찰은 국회에서 의혹 제기하는 것만 넙죽넙죽 받아먹고 있나요. 정보력, 수사력이 그렇게 떨어지나요?
Retics님의 댓글의 댓글
@원티드님에게 답글
민주당 의원들의 활약을 믿고 제보가 쏟아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원티드님에게 답글
경찰은 정보가 있어도 더 이상 확장되는거 원하지 않을겁니다. 이미 경찰도 수뇌부가 다 날라갔는데, 추가적으로 밝혀질수록 경찰에서도 내란 연루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죠.
사미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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