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산은 몇개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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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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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초입이네요
저 위를 보니 얼마나 가야 할지 까마득하네요
그래도 천천히 가다 보니 고개 하나를 넘었네요
잠시 내리막이 보이는듯 하는데
저 멀리 보니 능선이 보이네요
마음을 다 잡고 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천천히 발을 옮깁니다
꾸준히 가다 보면 한고개 두고개 넘으며 정상에 오를일이 있을겁니다
커다란 산이라도 못 넘을 산은 없습니다
다만 조금 힘들겁니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 가렵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리치방님에게 답글
좋은 풍경 천천히 즐기면서 가야죠
눈썰매 재밌다고 한번에 내려가면 또 올라와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내려가는건 위험해서 눈썰매 같이 내려가는건 안됩니다
눈썰매 재밌다고 한번에 내려가면 또 올라와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내려가는건 위험해서 눈썰매 같이 내려가는건 안됩니다
시니7님의 댓글의 댓글
@별이님에게 답글
제생각과 다르네요. 전 김건희-국민의암-검찰-군 .. 순전히 제 개인적인 처단 희망순입니다.
독사소님의 댓글
Tanga님의 댓글
이래서 "정인의 오르막길" 이라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
https://www.youtube.com/watch?v=HwC3KGJKZIg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
https://www.youtube.com/watch?v=HwC3KGJKZIg
므냐넌님의 댓글
내란특검, 김건희 특검, 최상병특검, 대장동특검, 검찰관련(국힘-검찰 카르텔 기소청 등) 너무 많긴합니다..
nice05님의 댓글
이제 주차장에 차 세우고 등산로 초입에 서 있는 수준 아닐까요?
우린 눈 앞의 산을 넘어야 하고, 험준하기 짝 찾을 수가 없을만큼인 산인지라 경험 많은 가이드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을 넘어야 하는 자들이 많다면 이재명이, 넘고 싶지 않은 자들이 많다면 다른 이가 가이드로 선택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우리가 그동안 외박 했던 그 노력을,
이젠 산을 넘어야 하는 이유를 설파해대는 데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대선의 결과발표가 있을 때 까지요.
그리고, 아마도, 그 다음 대선의 결과 발표가 있을 때 까지도 또 등산의 당위성에 대해 계속 떠들고 다녀야 할지도 모르고요.
한번엔 어려울테고,
우리 대에서는 넘자는 마음으로 지치지 않고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아직 산기슭에 조차 발을 올려두지 못한 상태란 걸 비망해야 합니다.
이 모든 건, 증거 수준으로 갖다 댈, 근거 없는 제 생각일 뿐이니 무시하서도 괜찮습니다.
우린 눈 앞의 산을 넘어야 하고, 험준하기 짝 찾을 수가 없을만큼인 산인지라 경험 많은 가이드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을 넘어야 하는 자들이 많다면 이재명이, 넘고 싶지 않은 자들이 많다면 다른 이가 가이드로 선택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우리가 그동안 외박 했던 그 노력을,
이젠 산을 넘어야 하는 이유를 설파해대는 데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대선의 결과발표가 있을 때 까지요.
그리고, 아마도, 그 다음 대선의 결과 발표가 있을 때 까지도 또 등산의 당위성에 대해 계속 떠들고 다녀야 할지도 모르고요.
한번엔 어려울테고,
우리 대에서는 넘자는 마음으로 지치지 않고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아직 산기슭에 조차 발을 올려두지 못한 상태란 걸 비망해야 합니다.
이 모든 건, 증거 수준으로 갖다 댈, 근거 없는 제 생각일 뿐이니 무시하서도 괜찮습니다.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힘들면 가다 쉬면서 가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길 막지는 못합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못 넘을 산은 없습니다
우리가 가는길 막지는 못합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못 넘을 산은 없습니다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별이님에게 답글
그렇죠. 특히나 우리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등산은 일상이나 마찬가지잖아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별이님에게 답글
등산의 필요성에 대해, 우리 국민에게, 몸소 알려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치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