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르는 새 편견이 생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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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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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래하는 업체 한 분이 오셨는데,
기존에 계속 거래하던 업체인데, 갑자기 명함을 새로 주시길래 뭔가 해서 읽어보니
개명을 하셨더군요.
그냥 신경 쓸 필요 없는 타인의 일일 뿐인데, 저도 모르는 새 개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긴건지
쓸데없이 '이분도 무속같은데 관심이 많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503부터 굥까지 오며 자꾸 그런 걸 봐서인지,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괜히 했다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참 어쩌다 이렇게 됐나 싶었습니다.
아.. 저만 그런건가요..
댓글 4
/ 1 페이지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냥 평범한 이름이었는데 갑자기 개명해서 좀 놀라긴 했지만, 그냥 그 분 개인의 사정이니 신경 안쓰는게 맞겠죠.
잠시라도 괜히 저런 생각들어서 좀 미안하더군요.
잠시라도 괜히 저런 생각들어서 좀 미안하더군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우회적으로 질문하는 수법 도입이요.
* 문화나 드라마 언급
• “최근에 ○○ 드라마(혹은 영화 파묘 등)에서 무당 이야기 나오던데, 진짜 이런 거 믿는 사람 많을까?”
• → 무속이 주제인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언급해 관심도를 탐색합니다.
* 경험 이야기로 접근
• “우리 회사 동료 중에 무당 찾아갔다가 신기한 경험했다고 하더라. 이런 거 들어본 적 있어?”
• →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편안하게 대화의 물꼬를 …
💡 팁
• 상대방이 무속에 관심이 없어도 어색하지 않게 대화가 이어지도록 질문의 범위를 넓게 설정합니다.
* 문화나 드라마 언급
• “최근에 ○○ 드라마(혹은 영화 파묘 등)에서 무당 이야기 나오던데, 진짜 이런 거 믿는 사람 많을까?”
• → 무속이 주제인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언급해 관심도를 탐색합니다.
* 경험 이야기로 접근
• “우리 회사 동료 중에 무당 찾아갔다가 신기한 경험했다고 하더라. 이런 거 들어본 적 있어?”
• →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편안하게 대화의 물꼬를 …
💡 팁
• 상대방이 무속에 관심이 없어도 어색하지 않게 대화가 이어지도록 질문의 범위를 넓게 설정합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뭐 개인적으로 무속에 의지하는거야 어쩔 수 없겠지만, 나라 운영에 무속을 개입시키면 그 땐 처벌해야죠.
저 분이야 나라 운영을 하시는 분이 아니니 그냥 개인 사생활이라 생각하고 그냥 아무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저 분이야 나라 운영을 하시는 분이 아니니 그냥 개인 사생활이라 생각하고 그냥 아무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