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여론조사 결과에 휘둘릴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이 노래를 부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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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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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가 가사에 나옵니다.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건가?
정의의 날쌘 칼이 비끼는 곳에
이길 이 너와 나로다
https://youtu.be/eL3JTpxkGTI?si=K9S_X92Lr5zDLtnC&t=63
여론조사도 없고, 정부의 보호도 지원도 없는 1910년도, 만주의
신흥무관학교에서 부르던 노래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이길 것 같아서 이렇게, 질 것 같아서 저렇게 이런 걸 따질만한 일이 아닙니다.
드라마긴 하지만 이런 부분도 봐주세요.
이길 것 같아서 하는 게 아닙니다.
https://youtu.be/IxOYmpkzpz4?si=0DrlUMQxMMtb7gTQ&t=75
물론 저들이 여론조작질한다는 그 사실 자체는 우리도 경계하고, 열심히 신고하고 반박해야 겠지만
우리가 행동하는 본질적인 동기가 우리가 여론 조사에 이겨서, 우리가 여론 조사에 져서.. 이런 게 아닙니다.
해야 할 일이라 하는 것이지, 할만한 일이라, 어렵지 않은 일이라 하는 게 아니니까요.
다같이 힘내봅시다. ㅎㅎㅎㅎㅎ + 이번 주 토욜에도 거리에서 만나요~~
물론 뻘글도 중간중간 쓰면서 웃음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ㅎㅎ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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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의 댓글
@오렌지스콘님에게 답글
좋은 거긴 하지만, 그 마저도 이기거나 지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ㅎ
TheS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항상 독립운동, 광복운동은 힘들죠. 일단 빼앗긴 상태에서 시작하는 거니까요.
dem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