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굽는다는 표현은 과거 관행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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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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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BLUEnLIVE님의 댓글
EPROM: Erase & Programmable ROM 이죠.
롬을 구울 때 온도가 빵 굽는 온도와 비슷해서 특히나 "굽는다"는 표현을 썼다고 조상님께서 꿈에 알려주셨습니다.
롬을 구울 때 온도가 빵 굽는 온도와 비슷해서 특히나 "굽는다"는 표현을 썼다고 조상님께서 꿈에 알려주셨습니다.
개같은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본문에도 쓰셨지만
자외선 노출 과정은 지우는 과정이고
쓰기는 라이터를 이용합니다
자외선 노출 과정은 지우는 과정이고
쓰기는 라이터를 이용합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다른 경우지만,
"프로그램을 짜다" 도 지금처럼 저장장치에 프로그램을 기록하던 시절 이전 선 한가닥 한가닥 이어서 원하는 로직을 만들던 시절에서 온 말은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도 펀치카드까지 밖에 모릅니.. 아.. 아닙니다..)
"프로그램을 짜다" 도 지금처럼 저장장치에 프로그램을 기록하던 시절 이전 선 한가닥 한가닥 이어서 원하는 로직을 만들던 시절에서 온 말은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도 펀치카드까지 밖에 모릅니.. 아.. 아닙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그건 프로그램을 만들던 사람의 긴장감을 인해 발생된 염도가 짙은 액체가
손가락에 묻어서 '짜다'고.. (후다닥) ^^;
손가락에 묻어서 '짜다'고.. (후다닥) ^^;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CD가 레이저를 활용해서 일종으로 태우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burn 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했죠..
Elbowspin님의 댓글
PC - > CD : Burning
CD -> PC : Ripping
관행이 아니라 실제 당시에는 cd burner 라고 제품명도 있었고 프로그램도 xx 버너 라고 나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다만 제 기억에는 cd는 레이저로 구워서 burner 라고 했었던걸로...
CD -> PC : Ripping
관행이 아니라 실제 당시에는 cd burner 라고 제품명도 있었고 프로그램도 xx 버너 라고 나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다만 제 기억에는 cd는 레이저로 구워서 burner 라고 했었던걸로...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동아리 선배들이 롬롸이터를 땜질해서 만들어서 그걸로 마이크로 마우스용에 꼽을 롬 굽고 그러는거 많이 보았죠.
개같은냥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