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보다 확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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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대장들과 스폰서를 찾아 확실하게 처벌을 하는 겁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주변 환경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생각이 있다면 중심을 잡겠죠.
그게 안되는 걸 알기에 설득, 조롱, 무시, 낙인 등 수 많은 방법을 시도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언제나 가장 효과적인건 설득보다는 그런 환경에서 격리시키는 것입니다.
JMS나 신천지 등 강력한 사이비에서는 설득보다는 본인이 깨닫고 탈출하거나,
대부분 가족이나 친지 등이 끌고 나오는 등 그 환경에서 벗어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가짜뉴스의 생산 및 배포, 말빨 좋은 선동꾼 섭외, 조작된 여론조사 등 이 모든 것을 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돈이 없다면 신념에 의한 자발적 자원봉사하는 소수가 있긴 하겠지만,
지금까지 행태를 보면 자신에게 이익이 없는데 움직일 위인들이 아닙니다.
자본주의의 꽃은 돈이고 그들은 누구보다 자본주의를 못잃는 것들이니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뭐가 있을까요?
그들은 교화의 대상이 아니며, 설득의 시간은 끝난지 오래입니다.
세뇌든 선동이든 로봇이 아니고서 선택의 최종 주체는 본인입니다.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보이는 족족 민주파출소에 신고를 하는 것입니다.
계엄으로 생명의 위협이 있었음에도 스톡홀름 증후군마냥 윤석열과 그 잔당들, 국민의 힘을 옹호하는 것들입니다.
계엄으로 모든 언론과 출판 및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하는 포고령을 봤음에도 카톡 검열이라는 그들의 선동에 놀아나서 민주당을 욕하는 것들입니다.
심지어 이 모든 것은 계엄에 따라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이 가능하다고 명시까지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위에 문장 3개를 말하면서 설득하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신고해서 정신적 불이익, 시간적 불이익, 금전상 불이익 등을 주는게 빠를까요?
우리는 성인이 아니기에 원수를 사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그후에 길 한가운데서 용변을 보는자가 보이는데 이번엔 공자가 아무말도 안하길래 왜 넘어가시냐 하니
애초에 부끄러움 자체가 없는 이에게 잘못을 지적해봐야 소용이 없기때문이라는 일화가 떠오릅니다
역시 이런부류는 방법이 하나뿐이죠 ㅡ.ㅡ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 여전히 저쪽이면 굳이 힘 뺄 필요없이 포기해야죠..
TheS님의 댓글